어른의 시간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3.05.13 ~ 2013.06.02
장소
예술공간 서울
관람시간
105분
관람등급
만 15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5.0

예매자평

평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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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기획의도

학교 폭력과 왕따… 아이들의 시간
연극 <어른의 시간>은 2010년 일본에서 초연한, 왕따 문제와 학교 폭력을 다룬 작품이다. 일본뿐만이 아니라, 지금 한국에서도 학교 폭력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원인 규명 없이 아직 어린 아이들을 폭력 속에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극단 Da는 연극 <어른의 시간>을 한국 배경으로 번안하여 올리면서 관객들과 함께 지금 우리 사회를 재조명 해보고자 한다.

아직도 가슴에 품고 있는 상처… 어른의 시간
연극 <어른의 시간>은 지금 학교 폭력을 당한 학생들을 그리고 있지 않다. 학교 폭력의 기억으로부터 20년이 지난 후에,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선생님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것을 통해 지금 당장의 폭력과 상처가 아니라, 폭력 사건으로 인한 몸과 마음의 상처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된다는 것을 그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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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5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학교폭력 소재는 관심 끌지만 연출이나 연기가 뒷받침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