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

장르
콘서트 - 락/메탈
일시
2008.08.01 ~ 2008.08.02
장소
예스24 라이브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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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지난 3월 첫 단독 내한공연을 통해 단숨에 국내 관객을 사로잡은 제이슨 므라즈, 그가 대망의 새 앨범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와 자신의 풀 밴드를 앞세워 다시 한국 팬들을 찾는다.
8월 1일과 2일 [멜론악스]에서 펼쳐질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공연은 더욱 강력해진 '므라즈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베이스, 기타, 퍼커션, 드럼, 키보드의 풀 밴드에 세 개의 혼 섹션(트럼펫, 트롬본, 색소폰)을 추가한 완벽한 밴드 구성으로 신작 수록곡들과 기존 히트곡들을 더욱 파워풀하고 생생하게 듣고 즐길 수 있다.

3년만의 신작인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는 므라즈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이는 앨범. 진정한 므라즈 스타일로 평가 받는 12곡들은 영리하고 관찰력 깊은 가사와 강하고 매력적인 팝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싱글인 는 경쾌한 템포로 사랑과 인생의 가능성에 대해 노래한 따뜻한 곡이다. 이 곡의 데모는 이미 몇 년 전에 세상에 알려졌으며 가장 많은 관객이 따라 부르는 곡 중 하나로 지난 내한공연에서 한국 팬들 역시 모두 이 노래를 따라 불렀다. 이 싱글의 유튜브 뷰잉은 최근 2천만 회를 넘었고, 25개국 이상의 팬들이 올린 1,300개 이상의 비디오가 올라가 있다. 는 신예 플래티넘 싱어 송라이터 콜비 칼레이(Colbie Caillat)와 함께 부른 심플하고 사랑스러운 듀엣곡이다. 므라즈의 팬임을 자처한 그녀에게 므라즈는 흔쾌히 공동 작업을 의뢰해 이 곡을 함께 불렀다. 는 그가 5살 때 부모님이 헤어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인 곡이다. 므라즈는 “나는 이 가사를 타인들과 공유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뒀고, 녹음된 것을 들은 후에야 마음 속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았다.”고 한다. 독서와 자기 성찰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는 진짜 ‘므라즈 스타일’의 새 앨범에 담긴 12곡들은 섬세한 관찰력을 지닌 재치 있는 가사들과 강렬하면서도 기분 좋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로 포장되어 있다. 이 외 내한 기념 투어 에디션에 수록되어 익숙한 , , 가 그의 새 앨범에 포함되어 있다.
투어 매니저 세스(Seth Jeremy Loeser)는 “지난 서울 공연에서 한국 관객들이 보여준 압도적인 반응과 전례 없던 행렬이 므라즈를 다시 한국에 오게 하는 것을 더 기다릴 수 없게 만들었다”며 “세 명의 혼 섹션이 조인한 그의 밴드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진정한 므라즈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쇼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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