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행복해지다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8.06.17 ~ 2008.07.13
장소
홍대 고스트씨어터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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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초여름 계절을 키우는 촉촉한 비처럼 젊은이들의 감성을 적셔줄 콘서트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다시 보고싶은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이거보고 행복해지지 않는다면...뭔가 정신과 상담을 받으셔야할듯^^;;
Daum Cafe/yt ent/최남영님 후기 중
2007년 10월. 뮤지컬을 꿈꿔온 친구들과 젊은 연출가가 시작한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그해 12월 떼아뜨르추에서의 앵콜공연과 수 많은 이슈를 낳으며 마친 2008년 5월 대학로 공연을 거쳐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4번째 연장공연을 갖는다.

젊은 작가의 위트있는 시선으로 바라본 소소한 사랑이야기인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모든 관객으로부터 “우연히 행복해졌다”라는 평들 속에 단연 최고의 공연이라는 인정을 받고 있다.
서정적인 제목으로 멜로 이야기일것이라는 기대와는 정반대로 시종일관 끊이지 않는 웃음과 재미.
최고의 뮤지션들이 인정한 뮤지컬 넘버들과 가수와 버금가는 배우들의 노래실력.
밀려드는 감동으로 배우와 관객 모두 눈시울을 붉히는 탄탄한 스토리.
무대 위 함께 극에 참여하며 또 다른 재미와 음악적 흥분을 자아내는 4인조 라이브 밴드.
그 어떤 콘서트보다도 더 화려하고 신나는 마지막 20분간의 마무리까지.
홍보 한번 제대로 하지 않으며 창작뮤지컬 사상 유래 없는 입소문을 달고 다니는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젊음의 거리. 음악의 메카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하며 그 비상을 꿈꾸고 있다.
콘서트 연출가 김인성 감독과 작가 함유진, 작곡 Clay까지 뮤지컬로써는 데뷰작품인
<우연히 행복해지다>가 새로운 뮤지컬 장르를 만들어가며 대한민국 문화계를 행복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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