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션
- 장르
- 뮤지컬 - 창작
- 일시
- 2007.11.06 ~ 2008.02.03
- 장소
-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
- 관람시간
- 11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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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컨/페/션_그 두 번째 이야기
충무아트홀은 오는 11월 6일부터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음악과 열정의 뮤지컬 <컨페션>의 두 번째 버전을 선보인다. 뮤지컬 <컨페션>은 충무아트홀과 쇼틱이 공동 제작해 2006년 창작뮤지컬의 값진 수확으로 평가 받은 작품이다. 청력을 잃어가는 천재 작곡가 주현에 대한 레일로드 카페의 천진난만한 가수지망생 태연의 가슴 속 깊이 담아 둔 사랑 이야기를 세련되고 섬세하게 그려냈다.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신 슬픈 사랑이야기의 큰 흐름 속에 시종일관 계속되는 위트 있는 대사와 장면들이 따뜻한 웃음을 준다.
들리지 않을 사랑고백..<컨/페/션>
뮤지컬 <컨페션>은 인기작가 성재준, 젊은 감각 넘치는 신세대 연출가 왕용범, 장르를 넘나드는 신예작곡가 박초롱 등 최고의 신세대 크리에이티브팀이 제작한 웰메이드(well-made) 감성 뮤지컬로 초연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두 번째 <컨페션>은 성재준의 원작을 바탕으로 왕용범 연출이 직접 극작에 나섰다.
이번 공연은 작년 <컨페션>의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은 유지하면서 등장 인물을 주요 인물 위주로 함축시켜 밀도 높은 드라마를 펼친다. 작년 초연부터 유려하고 뮤지컬 넘버도 다섯 곡을 추가해 뮤지컬로서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다.
<컨페션>의 디바 윤/공/주, <올슉업>에 이어 김/우/형과 다시 만나다
초연부터 함께 한 <컨페션>의 디바 윤공주가 <올슉업>, <맨오브라만차>를 통해 한층 성숙하고 깊은 연기로 다시 찾아온다. <지킬앤하이드>, <올슉업>, <대장금>에서 매력적인 저음의 안정된 가창력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김우형이 처음으로 소극장 뮤지컬에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