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앤클라이드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13.09.04 ~ 2013.10.27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관람시간
16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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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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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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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Point 1.
영원한 자유를 선택한 세기의 커플
영화“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보니와 클라이드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위해서라면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

1930년대 미국 경제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실존했던 2명의 갱 ‘보니’와 ‘클라이드’의 범죄행각과 러브스토리를 재구성해 탄생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도 잘 알려진 ‘보니 앤 클라이드’는 개성 강한 캐릭터의 매력,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특유의 흡인력 있는 뮤지컬 넘버, 그리고 CJ E&M㈜과 ㈜엠뮤지컬아트라는 한국 크리에이티브팀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충격적인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Point 2.
고전에서 탈피한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빅밴드의 세련된 음악!
프랭크 와일드혼의 스타일리쉬한 음악적 결정체를 경험하라!

친숙한 코드 진행, 클라이막스에서 폭발력을 갖는 멜로디!
프랭크 와일드혼의 흡인력 있고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극의 흐름과 절묘하게 배치된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영상은 무대 위에서 그들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더욱 극적인 감정을 선사할 것이다.

point 3.
국내 초연! 보니앤클라이드의 주역을 차지할 최고의 캐스팅!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베일에 싸였던 캐스팅 대 공개!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클라이드 역에 엄기준, 한지상, Key, 박형식
도도한 내면을 지닌 주체적인 소유자! 클라이드를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아!
보니 역에 안유진, 리사, 다나
남다른 통찰력과 큰 배포를 가진 클라이드의 형이자 조력자 벅 역에 이정열, 김민종
강인하면서 현명한 그녀. 벅의 아내인 블렌치 역에 주아
우직한 성격과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으며 보니를 짝사랑 하는 경찰관
테드 역에 김법래, 김형균, 박진우

최고의 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배우들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올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실존인물인 시대의 반항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신드롬을 재연하며 꿈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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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안정된 음악, 무대, 드라마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 그런데 한방이 없다.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쉬크했던 영화에 비해 짜임새가 허술한 게 가장 큰 약점

  • 평점 6
    조용신칼럼니스트

    멋진 배우들의 고른 호연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스테이징으로 주제가 가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