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마리아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3.08.29 ~ 2003.09.28
장소
대학로 열린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4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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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음악감독 최무열이 만든 뮤지컬
지하철1호선과, 겜블러 작품을 통하여 일본과 독일에서 극찬을 받았던 뮤지컬음악감독 최무열 씨가 총감독을 맡았다는 것에 대해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 대한 음악적인 기대감은 대단히 크다..또한 차경찬 이라는 작곡가의 발굴로 인하여 뮤지컬 전문작곡가라는 영역을 개척하였고. 결국 두 콤비는 20곡의 주옥같은 Music Number로 작품을 구성하게 되었다.

모노 뮤지컬로 만들어진 강효성의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라는 작품은 본래 모노 뮤지컬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물론 작품이 진행되면서 마리아 혼자 뮤지컬을 구성해 나가는 1인 뮤지컬의 모습은 아니지만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 속에는 모노뮤지컬 적인 요소들이 남아 있다.

강효성의 마리아 마리아 & 김선영의 마리아 마리아
8월부터 올려지는 “뮤지컬 강효성의 마리아 마리아”는 배우 강효성의 이름을 걸고 만든 작품이다. 작품이 전체적인 흐름은 강효성(마리아)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진다. 그리고 10월에 다시 앵콜로 올라갈 작품의 제목은 “김선영의 마리아 마리아”이다. 같은 대본이지만, 각각 배우가 가지고 있는 개성과 에너지에 따라 작품의 성격은 많이 바뀔 수 있다. 강효성은 어떻게 이 작품을 풀어가고 김선영은 어떻게 작품을 소화해 나갈지는 이번 작품의 새로운 감상 포인트이기도 하다. 참고로 강효성씨는 서울연극제 연기상 수상자로서 23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와 김선영(현재 토요일밤의 열기 여자 주인공)은 2000년 한국 뮤지컬 대상 여우신인상을 수상 한 젊은 연기자가 풀어 가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역시 재미있는 볼거리 중에 하나다.

창작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뮤지컬의 붐이 불고 있다. 외국에 너무나도 유명한 브로드웨이 작품들이 무대에 올라가고 있는데 결국 그 작품은 외국 작품으로서 우리나라에 완벽하게 맞게 연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뮤지컬을 창작품으로 올린다는 것은 위험도 많고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의 가치는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조아뮤지컬컴퍼니는 1년에 한 작품씩 창작뮤지컬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매맞는 여성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강효성의 마리아 마리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공연될 열린극장에는 작은 모금함이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 공연에 들어가기 전에 뮤지컬 마리아 팀은 “매맞는 여성들의 아픔을 알리고..그들의 보호시설인 여성쉼터를 후원하는” 뮤지컬 콘서트를 열게 된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매맞는 여성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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