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타자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8.08.07 ~ 2008.08.31
장소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만 11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4.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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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국내 최초의 야구 연극 [10번타자]
마이너리티 스포츠 스토리 『10번타자』는 2007년 생동감 넘치는 야구장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던 국내 최초의 야구 연극이다. 그동안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슈퍼스타 감사용> 등 야구에 관한 문학이나 영화는 찾아볼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야구를 소재로 하는 연극은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10번타자』는 소극장연극의 소재개발이나 무대화의 측면에 있어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며, 색다른 시각에서 야구장을 바라보며, 야구 관중들의 면면을 통해 우리 시대의 어설픈 비주류적 삶’에 대해 다룬 창작극이다.
이미 스포츠 2.0과 메트로, 뉴스컬쳐 등 언론에서도 ‘국내 첫 야구연극’으로서의 10번타자』의 참신함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보는 관객을 보며 열광하라!!!!!
“야구는 드라마다, 각본 없는 드라마”
야구는 9회까지 총 27개의 아웃카운터를 잡는다. 단 한 개의 아웃카운터가 남았을 때도 방심하지 말라!!!
9회말 투아웃 단 하나의 아웃 카운터만 남겨진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각본 없는 드라마”
이변에 이변을 만들어내는 야구 경기에 열광하는 관객들은 야구장을 찾는다.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보며 열광하는 관객!!!
당신은 열광하는 관객을 보며 더 열광하라.!!!

연극적인 재미를 더한 생생한 야구장의 분위기!!!
이 연극의 공간적 배경은 ‘야구장 원정팀 응원석’이다.
야구장에 가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는가?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양팀간의 응원전이 떠오르지 않는가?
생생한 야구 경기의 현장을 극장으로 옮겨 놓았다.
야구경기의 응원가로 사랑받던 서민적인 노래들, 심판의 구령 소리, 열띤 응원 소리 등 생동감 있는 야구 경기의 현장이
연극적인 재미를 더해 무대 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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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4
    김소민

    야구연극이 야구의 감동을 넘어서리란 기대는 안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