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 삼거리 블루스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08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08.08.20 ~ 2008.08.23
- 장소
- 명월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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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기에는 너무 힘든 세상이다. 동교동 삼거리 블루스는 꿈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모든 인디 아티스트들을 향해 부르는 노래이다. 두 주인공은 어려운현실에 부딪히며 낙심하고 상처받지만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어 간다.
스탭 및 출연진 소개
작가 / 정한별
연출 / 정한별
스텝 / 문승호, 정세하
배우 / 정한별
배우 / 이인영
배우 / 여평호
배우 / 최혁
단체 소개
극단 마경
프로젝트 극단 ‘마경’은 연극의 새로운 형식을 실험하는 모임입니다. 21세기 대중매체의 시대에 연극은 더 이상 짜여진 틀과 같은 형식을 답습해서는 그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이에 구 시대적 연극 형식을 탈피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공연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된 모임입니다. 매체에 익숙해져 있는 대중들이 공연예술에서 보고자 하는 실제적, 현시적 체험을 능동적으로 공연에 적용한 것, 그리고 무엇보다 실험적 형식의 공연을 통해 극예술의 전통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것, 이것이 마경이 연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극단 마경은 공연장이 아닌 자유로운 공간에서 공연을 해왔으며, 극예술의 표현방법에 대한 고정관념을 지양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그룹입니다. 정형화된 예술 형식과 공간을 탈피하여 다양한 예술적 표현형식과 미학적 실험의 시도를 추구하고자 대학로 호프주점, 홍대 클럽, 갤러리등에서 고전작품을 공연해왔습니다. 조명, 음향, 의상, 무대와 같은 인위적인 장치는 없으며 대신에 배우들의 연기에 온전히 더 몰입하게 됩니다. 바에서 공연되는 이번 공연 역시 관객과 배우들 사이에 무대와 객석이라는 틀을 깨고 공간을 더욱 활용하여 관객들과 호흡을 함께 할 것입니다. 관객들은 극장에서 연극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 마치 이야기가 일어나고 있는 공간에 있는 듯 극에 동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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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6 / 클럽dd / Carnival King 오이디푸스 / 소포클래스/김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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