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열전2 - 잘자요 엄마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8.08.29 ~ 2009.01.04
장소
동양예술극장 1관 (구.아트센터K 네모극장)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만 14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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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당대 최고 여배우들만의 무대, <잘자요, 엄마>의 델마와 제시
1982년, 캐시 베이츠의 열연으로 초연 된 마샤 노먼의 <잘자요, 엄마>는 그 이듬해인 1983년 퓰리처 상과 수잔 스미스 블랙번상을 수상하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고 있는 현대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초연 공연으로 무대에 올랐던 배우들은 모두 헐리우드에 입성했을 뿐 아니라 캐시 베이츠는 그 해 최고의 여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동시에 <잘자요, 엄마>는 미국 전역에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잘자요, 엄마>의 한국무대는 1985년, 탤런트 윤여정의 번역대본으로 ‘델마’ 역에 윤석화가 초연한 이후, 1998년 산울림 극장에서 손숙과 정경순이, 2004년에 <연극열전>에서 실제 모녀인 윤소정과 오지혜가 캐스팅되어 큰 화제를 남기며, 어머니와 딸이 함께 공연장을 찾는 모녀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되었다. 이번 연극열전 2 라인업 중 연극열전 1의 작품중 리바이벌 되는 유일한 작품일 만큼 그 작품성이 보증되는 화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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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김소연

    모녀의 소통 문제에만 집중하기엔 배우들의 포스가 너무 강하다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이성적인 인간의 소외 문제가 감정적인 모녀지간의 애증에 눌리다

  • 평점 8
    조용신칼럼니스트

    죽음은 항상 슬프다. 교훈은 하나, 딸은 엄마의 소유물이 아니란 것

  • 평점 7
    플레이디비 편집부

    밀도 높은 홈런작이 잘 친 안타에서 만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