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프란체스카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8.09.12 ~ 2008.10.26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관람시간
120분

전문가평

평점 3.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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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3.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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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보다 더 웃기고 찡한 휴머니즘 뮤지컬은 없다!!
뮤지컬 매니아들이 ‘뮤지컬 무대로 만들어지길 기대하는 작품’ 5위!!
TV 드라마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었던 "안녕, 프란체스카"가
2년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마침내 세계 최초의 뱀파이어 가족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로
제작되어 오는 9월 12일부터 용산 가족극장 내 극장 용에서 막을 올린다.

사람을 무는 것은 유죄,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무죄!
만일 사람과 뱀파이어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언젠가는 죽는 사람, 언제까지라도 사는 뱀파이어. 남겨지는 뱀파이어에게 너무나 큰
형벌이 되는 것은 아닐까?
이국적, 고풍적 분위기의 동유럽 풍 색감 세트와 웅장하고 스케일 있는 선율로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과 휴머니즘을 그린 이번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는 국내의 기존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잠재적 관객을 무대로 불러들일 수 있는 신선한 아이템이며, 한류바람으로 해외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독특한 스토리다.

뮤지컬 시카고의 최고 여배우 "최정원" 전격 출연!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는 소재 고갈을 뛰어넘어 관객을 압도하는 참신한 창작뮤지컬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뮤지컬 ‘시카고’의 ‘벨마’로 출연중인 최정원씨와 MBC개그맨 문용현
등 최고의 실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한다.
동화책을 보는듯한 입체감과 만화책을 넘기듯 상상력이 가득한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는 화려한 비주얼 속에 따뜻한 휴먼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유명 라이센스 뮤지컬과 비교하여도 손색없는 무대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단 한 순간이라도 지루하다면, 최고의 뮤지컬이 될 수 없다’ 고 내세울 정도로 예측불허의
폭소, 황당함, 엽기, 거듭되는 반전과 개성 넘치는 판타지로 가득하며, 또한 탄탄한 구성과
또렷한 캐릭터, 풍부한 상상력, 톡톡 튀는 음악으로 뮤지컬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요소들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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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3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최정원 혼자 고군분투하는게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