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14.06.25 ~ 2014.08.03
-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관람시간
- 17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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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4년 6월, 클래스가 다른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귀환!
올 여름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 브로드웨이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영국의대문호찰스디킨스의 대표작이자 단행본으로 2억부 이상이 팔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지난 2012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샤롯데씨어터 재연되었는데 장엄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격동기와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방대한 원작을 무대 위에 잘 풀어냄으로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국내 뮤지컬계에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귀환이라는 평을 받았다.
클래스가 다른 뮤지컬! 클래스가 다른 캐스팅!
강인함과 순애보를 동시에 지닌 남자‘시드니 칼튼’ 역에는 안정적인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단단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이건명과 최근 대형 뮤지컬의 남자주인공으로 입지를 다지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지상이 캐스팅됐다. 운명을 거부하는 남자 '찰스 다네이' 역에는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정동하’와 다양한 연기변신을 보여주며 뮤지컬계에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성환’이 캐스팅 됐다.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사랑스러운 여자 ‘루시마네뜨’ 역에는 선 굵은 연기와 청아한 목소리를 뽐내는 김아선이 캐스팅 됐다. 귀족에 의해 가족을 잃고 복수의 화신이 된 비련의 여인 '마담 드파르지'역에는 관록의 배우 이혜경과 소냐가 더블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