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8.10.23 ~ 2009.01.27
장소
대학로 시온아트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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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원작자 ‘레이 쿠니(Ray Cooney)’의 내 사랑 <달링>
연극 <달링> (원제 “Not now, darling”)은 1970년대 영국 웨스트엔드의 성공적인 초연을 시작으로 미국 브로드웨이, 호주 등 전세계적으로 끊임없이 공연 되고 있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 받은 작품이다. 당시 영화로도 제작된 “Not now, darling”은 극본을 쓴 ‘레이 쿠니’가 직접 “크라우치 역”(우리나라 공연의 “제리 역”)으로 출연하며 ‘데이비드 크로프트(David Croft)’와 함께 감독을 할 정도로 대단한 애착을 가진 작품이다.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하고 있는 연극 <라이어>, <룸넘버 13>, <달링>은 ‘레이 쿠니’ 시리즈의 완결판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작품은 얽히고설키는 상황들의 연속으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스토리이며 이것이 오랜 기간 동안 관객을 폭소하게 만드는 ‘레이 쿠니’만의 강력한 힘이다. 
관객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연극 <달링>
여섯 번째로 선보이는 <달링>은 관객의 참여로 완성되었다. 2008년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공연 마니아들을 상대로 이루어진 설문조사는 <달링>의 장르, 헤드카피, 포스터 등 관객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설문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마니아들이 선호한 장르는 ‘달콤 황당 시추에이션’으로 신선함이 느껴지는 문구를 택했으며, 헤드카피는 ‘벗기기 위해 입혀야 하는 남자들의 거짓말 퍼레이드’로 기존 <달링> 헤드카피를 완전히 버리면서 <달링>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문구를 선호했다. 또한 마니아들이 가장 눈길을 끌 것 같다며 선택한 이미지를 메인 포스터로 사용함으로써 마니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참여와 제작 스태프들의 오랜 스터디, 준비된 기획이 어우러져 그 동안 공연되었던 작품과는 다른 새롭고 신선한 <달링>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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