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드림 러브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8.10.31 ~ 2009.01.31
장소
뮤지컬 샤우트 전용극장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1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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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8년 가을, 사랑을 부르는 러블리 창작뮤지컬 < Do Dream Love > 초연!
㈜꿈의제왕(드림로드엔터테인먼트)이 주최/제작하는 The lovely musical < Do Dream Love > 가 대학로 르메이에르 극장에서 10월 31일부터 오픈런으로 선보인다.
지난 사랑의 찬란한 추억, 아픈 사랑의 기억
“그대를 위한 특별서비스, 모두 잊게 해드립니다.”

< Do Dream Love > 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9년간 뜨거운 사랑을 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한 삼류 뮤지션 명훈과 잘나가는 방송국 PD 수희. 그러나 그들은 8년간의 결혼생활 동안 현실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고 결국 이혼을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이들이 자주 가는 단골 카페의 웨이터가 명훈에게 특별한 서비스, ‘영원한 망각’ 을 제안하고.. 이후 명훈과 수희는 지난 과거의 자신들의 모습을 반복적으로 조우하게 되면서 잊고 있던 사랑의 소중한 추억들을 깨닫게 된다.
소극장 창작뮤지컬의 한계를 뛰어넘은 Song-Through 형식 파격 도입!
100 여분간 40 여곡 선보여… 
현재, 소극장 창작뮤지컬들은 주로 연극적 드라마요소가 강하고 극 중간 음악이 몇 곡 첨가되는 정도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 Do Dream Love > 는 ‘뮤지컬다운 뮤지컬’ 을 만들어보자는 제작진의 의기투합 아래 Song-Through 형식을 도입하였다. Song-Through 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에비타> 등 주로 대형 라이선스 공연에서 다수 활용, 대사를 극도로 절제하고 노래가 대사를 대신해 전체 드라마를 이끄는 형식으로, 창작 소극장공연에서의 이러한 형식의 도입은 다소 파격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액자식 구성과 다양한 캐릭터 구현,
남녀주인공 연기파배우 박시범과 김소향 전격캐스팅.
과거와 현재가 오버랩 되는 액자식 구성으로 이루어진 < Do Dream Love > 는 간단한 대도구 및 조명의 변화로 시공간을 구분하고 멀티맨과 앙상블의 변화무쌍한 캐릭터로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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