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장르
무용 - 현대무용
일시
2014.10.31 ~ 2014.11.01
장소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관람시간
60분
관람등급
만 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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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독립예술가들의 품앗이 정신 이어달리기
독립예술가 이윤정은 2011년부터 지속적인 공연 만들기 환경을 스스로 만들기 위해서 동료예술가들의 예술 품앗이를 통해 작품을 만들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여 이번에는 자발적인 예술참여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일상과 예술, 예술가와 관객의 아슬아슬한 경계 그리고 그 차이
2011년부터 일상의 움직임과 소재를 끊임없이 탐구한 이윤정은 2012년 <사소한 공간>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탐구한다. 이번에는 일상의 사소한 말과 움직임, 표정들이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춤이 되는가? 관객과 예술가의 경계는 무엇인가? 그들은 어떻게 관계 맺어지는가? 탐구한다. 

품앗이 정신이 만들어낸 진정한 콜라보레이션
“이윤정 X 11 이어달리기”는 아티스트들의 자발적인 참여, 적극적 작업 동참의 의지에 의해서 프로젝트가 만들어진다. 1년 전 공연의 광고를 보고 본 공연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다. 오랜 기간 동안의 프리-프로덕션, 그리고 예술가가 자신의 전공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 확장된 개념으로서의 작업과정을 통해서 직업으로써의 기능이 아니라 예술가 그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모든 예술적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진정한 콜라보레이션의 작업과정을 실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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