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 바로크 콘서트 - 미스테리오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2.27 ~ 2009.02.27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전문가평

평점 8.0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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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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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9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정한 테마는 바로크(Baroque)이다. 최근, 한국 최고의 클래식 스타 연주자로 급부상한 그는 앙상블 디토(DITTO)의 성공에 박차를 가하여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의 새로운 도전은 바로 바로크 음악이다.
클래식 음악의 정수이자 왠지 비밀스런 이야기들이 가득할 것 같은 바로크 음악의 세계! 그런 호기심이 그에게 매력으로 다가왔던 것일까? 용재 오닐은 지난 9월 독일 쾰른에서 세계적인 고 음악 앙상블인 Alte Musik Koln (알테 무지크 쾰른 / 왼손잡이 바이올리니스트 라인하르트 괴벨의 '무지카 안티쿠아 쾰른'이 전신)과 4집 앨범을 녹음하였다. 텔레만 비올라 소나타, 비버와 헨델의 파사칼리아, 다울랜드의 파반느, 코렐리 라폴리야, 비탈리 샤콘느로 이어지는 이번 음반은 바로크적 감수성이 즐비하다. 특히, 이번 음반은 2008년 11월 유니버설 레코드의 ARCHIV 레이블을 통해 발매 될 예정이다. ARCHIV 레이블은 DG 와 함께 세계 최고의 클래식 전문 레이블로서 이번 음반을 통해 다시 한번 세계적인 비올리스트로서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오는 2009년 2월 27일에 열릴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를 비롯, 그의 4집 음반 발매를 기념하여 바로크 음악을 테마로 전국 투어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레코딩에 함께했던 AMK의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음반에 수록된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은 과감히 정통 바로크 악기로 전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바이올린 1,2, 첼로, 비올로네, 그리고 쳄발로로 구성된 AMK 멤버와 함께 모던악기가 줄 수 없는 거트현의 따뜻한 울림과 정통적인 매력을 선사할 이번 프로그램은 본 연주회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바로크 음악의 마법을 선사 할 것이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안내하는 바로크 음악의 신비, 진한 감동으로 이어지는 그 환상적인 순간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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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김소민

    비인기 악기 비올라에 비인기 장르인 고음악으로 전석 매진. 용재 오닐이 바로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