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장르
뮤지컬 - 뮤지컬
일시
2015.01.17 ~ 2015.01.25
장소
예스24아트원 1관
관람시간
110분
관람등급
만 15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3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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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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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환상의 듀엣. 서재형-한아름 콤비의 2번째 뮤지컬!


영미 문학의 정수 소설 <주홍글씨>가 그들의 손에서 뮤지컬로 부활한다!

신선한 실험과 도전으로 평단과 관객층의 지지를 받으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베스트창작뮤지컬상>과 <제5회 더뮤지컬어워즈-소극장창작뮤지컬상>을 거머쥔 뮤지컬 <왕세자실종사건>을 만든 한아름 작가-서재형 연출 콤비가 <트레이스유>의 박정아 작곡가와 의기투합하여 3년 만에 선보이는 새롭고도 경이로운 창작 뮤지컬! 이번엔 <주홍글씨>다!

신세계에서 추방당한 이들의 사랑과 죄의 구원을 노래한다!

청교도시대에 맞서 신념과 사랑을 노래할 헤스터 역의 오진영, 밝히지 못하는 진실 앞에서 고통 받아야 했던 딤즈데일 목사 역의 박인배, 분노와 질투로 눈이 멀어버린 칠링워스 역의 박은석이 보여줄 비극적 운명의 하모니! 보편적 인간의 가치와 불멸의 사랑을 노래한다!

17세기 청교도 시대 보스턴으로의 시간 여행!
무대와 객석을 허물어 관객과의 완벽 교감을 꿈꾼다!

약 30여명의 배우들이 소극장의 환경 전체를 최대한 활용한 무대사용으로 무대와 객석의 벽을 완전히 허물고 공연시간 내내 종교적. 사회적으로 엄격했던 17세기 미국의 개척 시대로 우리를 안내한다! 대극장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압도적인 합창의 라이브감과 폭발적인 연기 에너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소극장 뮤지컬의 반란! 대극장의 감동을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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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뮤지컬? 연극? 아무려면 어떤가? 세련된 미장센, 극을 몰아가는 압도적인 연출. 그런데 왜 헤스터가 모든 걸 감수하며 비밀을 지키는지 모르겠다.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대극장용을 소극장으로 옮겨오다보니 호흡과 동선이 유려하진 않다. 그러나 열정으로 뭉친 극단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이다

  • 평점 8
    조용신칼럼니스트

    극장의 공기를 가득 채우는 묵직한 주제, 무대와 객석을 이은 특별한 뮤지컬 공간 체험. 박은석의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