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토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5.02.07 ~ 2015.02.15
장소
예스24아트원 2관
관람시간
11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4.0

예매자평

평점 8

전문가평

평점 4.0

예매자평

평점 8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1

작품설명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을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의 기억, 뮤지컬 <아보카토>

등장인물
유재민 - “나 지금 침대에 누워있다. 돌쇠 앤 바나나만 걸친 채”
싱어 송 라이터.
여자 친구의 아픔도, 물질적인 고통도 함께 나누는 로맨틱 가이.
감수성이 풍부하고, 농 짙은 언어유희를 즐기며, 은근 왕자병 기질이 있다.
허약한 체질에 보호해주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 만큼 불쌍하고, 볼품없는 외모를 지녔지만 밑도 끝도 없는 잘난 척 만큼은 최고다.

정다정 - “아보카토? 내가 한 사랑 같네. 첫 맛은 달고, 끝 맛은 드라이한...”
학원 강사면서 작가를 꿈꾸는 작가 지망생.
초등학생 시절 ‘새얼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차상을 받은 게 유일한 이력!
외유내강이며, 절약정신이 투철하고, 굉장히 소심하다.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암적인 존재 생리통과 힘겨운 싸움을 벌인다.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평점 4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너무나 뻔한 연애담, 진부함을 진부하지 않게 만드는 참신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