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연극퍼레이드 - 봄날은 간다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9.01.03 ~ 2009.01.04
장소
아르코시티 대극장
관람시간
75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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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연극100주년기념 - 대한민국연극퍼레이드
대한민국연극퍼레이드는 전국 15개 광역시,도에서 명품연극으로 정평이 났던 작품들을 선정해서 공연예술의 메카인 대학로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서울관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수준 높은 지역연극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퍼레이드로서 15편의 엄선된 작품을 한 달간에 걸쳐 릴레이로 만날 수 있다. 15편 중 5작품이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막이 오르며, 나머지 10작품은 올해 개관하는 아르코시티 대극장에서 6작품, 소극장에서 4작품이 공연된다. 가까운 경기지역부터 강원, 대구, 울산, 부산 그리고 제주 등 출신지가 다르기에 더욱 다양한 작품들로 인한 연극의 향연 속에서, 관객들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며 흥미진진한 관람 퍼레이드에 동참 할 수 있을 것이다.

“봉선화 악극단”의 주 레파토리 <봄날은 간다>
1920년, 암담했던 일제강점기가 배경이 되고 교통수단이 전차나 자동차로 전환되면서 점차 손님을 잃게 되는 인력거꾼을 전면에 내세워, 오늘날의 우리 모습을 비유적으로 드러내보려 한다. 공연은 파스적 요소와 춤, 마임적 요소, 노래 등으로 양식화된다. 그러나 양식화에도 불구하고 현실적 구체성은 잃지 않게 한다. 공연내용과는 달리 유쾌하고 시적이고 몽환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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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노이정

    자유롭고 부드러운 악극 스타일의 부활, 우리 인생도 이렇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