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15.06.19 ~ 2015.07.19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155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5.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5.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2015년 초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뮤지컬 ‘체스’ 국내 무대 상륙!
체스 챔피언십을 둘러싼 배신과 야망, 사랑이 뒤섞인 운명의 소용돌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요셉어메이징’ 등을 작업한 전설적인 뮤지컬 작사가 팀 라이스와 공전의 히트곡을 보유한 슈퍼밴드 아바(ABBA)의 비요른 울바에우스, 베니 앤더슨이 손을 잡은 뮤지컬 ‘체스’가 6월 1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내 초연 된다. 웨스트엔드 초연 30년만에 드디어 국내 무대에 상륙하는 뮤지컬 ‘체스’는 한국 공연 문화의 산실이자 고품격 공연의 상징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공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키고 있다.
뮤지컬 '체스'는 세계 체스 챔피언십에서 경쟁자로 만난 미국의 챔피언 프레디 트럼퍼와 러시아의 챔피언 아나톨리 세르기예프스키 간의 긴장감 넘치는 정치적·개인적 대립과, 프레디의 조수 플로렌스가 아나톨리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담고 있다. 체스 경기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정치적 공작 속에서 이 세 사람은 야망과 사랑, 국가 사이에서 일생을 건 선택의 기로에 선다.
김선미 프로듀서를 필두로 유렵 뮤지컬 ‘삼총사’, ‘잭더리퍼’를 흥행시키고, 올해 1월 재창작 과정을 통해 독일 뮤지컬 ‘로빈훗’을 국내 관객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인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 콤비가 뮤지컬 ‘체스’ 국내 초연의 지휘를 맡는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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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원작은 희미하고 연예인만 남았다. 연예인 출연의 나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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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아이돌이 이미지를 뚫고 극중 인물에 흡수되지 못하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