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역 이명행
훈 역 박시원
애나 역 김소진
애나 역 김지현
왕징 역 고윤준
왕징아내,메이,옥자 역 이민아
남편,존,훈의 친구 역 김정겸
“여기서 다시 만날까요? 당신 나오는 날에..”사랑이 전부였던 여자 애나와 사랑이 사치였던 남자 훈,사랑한다는 말 없이 사랑이 시작되고,기다리겠다는 다짐 없이 사랑이 채워졌다.삶의 끝자락에 주어진 72시간,가을이 왔다.여자도 왔다.여자는 남자보다 먼저 왔다.
연극 <만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