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역 정욱진
클레어 역 전미도
제임스 역 고훈정
가까운 미래의 어느날, 망가지고 버려진 두 헬퍼봇을 통해 발전해가는 세상 속에서 더욱 고립되고 단절되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투영시킨 이야기가 담백하게 전개되어 관객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