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놀라지 마라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9.01.07 ~ 2009.02.01
장소
산울림 소극장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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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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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8년 한국 신연극 10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박근형 연출의 신작 '너무 놀라지 마라'를 통해 밝은웃음과 통렬한풍자, 넘치는해학을 통하여 연극예술의 진수를 맛보게 함으로써 연극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이성과 희망의 회복을 통하여 우리사회에 밝고 건강한 기상을 진작시킬 것이라 기대한다.아울러 한국 소극장 연극의 산실인 산울림극장에서의 공연을 통해 대학로로 편중되어 있는 소극장 연극의 현실을 보다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관객들로 하여금 인식변화를 꾀하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2008년 소극장 산울림은 한국 신연극 100년을 맞아 임영웅, 심재찬, 김광보, 박근형, 이성열 등 한국 연극계 대표적 연출가들이 국내외의 문제작, 우수작품을 연달아 무대에 올리는 <연극연출가 대행진>을 기획하였다. 그 첫 번째 무대였던 <달이 물로 걸어오듯>(고연옥 작, 임영웅 연출)과 <방문자 Le Visiteur>(에릭-엠마뉴엘 슈미트 작, 심재찬 연출), <죠반니>(베쓰야쿠 미노루(別役 ?) 작, 김광보 연출)에 이어 박근형 작, 연출의 <너무 놀라지 마라>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어느 소시민의 삶을 통해 이 시대의 가족애를 부조리한 현실과 희비극적 요소의 결합을 통해 표현, 팽팽한 극적 긴장감과 차별화된 연극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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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노이정

    박근형의 이상한 집안 내력 이야기가 또 다시 시작되었다.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박근형 특유의 처참한 현실과 코믹 판타지의 조합

  • 평점 7
    플레이디비 편집부

    이보다 더 요상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드는 비참한 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