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신선한 재미와 충격을 선사한 재미있는 오페라 <리타>가 돌아온다!

더욱 세련되고, 더욱 맛깔나게···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막을 내린, 충무아트홀이 자체제작한 뮤지컬보다 더 재미있는 오페라 <리타>가 재공연 된다. 오페라는 연극이나 뮤지컬 등의 장르에 비해 공연 횟수가 적기도 하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하게 하는 벽들이 있는데 충무아트홀은 다소 어렵고 생소한 오페라를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뮤지컬계 스태프 및 배우들과 손을 잡고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오페라 <리타>는 뮤지컬 <드라큐라>,<레미제라블>,<지킬앤하이드> 등에서 활약한 성악전공 실력파 배우 양준모가 연출을 맡고 극단<사계>출신 실력파 뮤지컬 배우 이경수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활약한 최재림 그리고 정통 오페라에서만 활약한 소프라노 장유리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올해도 최강의 배우와 제작진이 힘을 모아 2014년의 감동을 재현 할 예정이다. 2015년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재공연 되는 오페라 <리타>는 공연기간을 늘리고, 도니제티 역에 배우 조순창을 새롭게 영입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코믹하고 유쾌한 정통오페라와 세련된 연출의 조합이 빚어낸 새로운 형식의 살롱오페라 <리타>는 뮤지컬 중심 극장으로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한 충무아트홀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콘텐츠로 ‘오페라는 어렵다’라고 생각한 대중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