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릴미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09.03.07 ~ 2009.05.24
- 장소
- 더 스테이지(The STAGE)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14세이상
예매자평
평점 9팔로워
5예매자평
평점 9팔로워
5출연진
작품설명
2009년 3월, 신촌 The STAGE 개관작 뮤지컬 <쓰릴 미> 확정
2009년 3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신촌 ‘더스테이지(The STAGE)’ 개관작으로 뮤지컬 <쓰릴 미>가 공연된다. 신촌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더스테이지’는 ㈜뮤지컬해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250석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뮤지컬 <쓰릴 미>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관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쓰릴 미>는 실제 일어난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극단적인 인간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 국내 초연 이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2007년 한국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뮤지컬 <쓰릴 미>는 “참신한 발상의 전환”, “탄탄하고 치밀한 심리 묘사” 라는 평단의 호평과 함께 약 8개월의 공연 기간 동안 경이로운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작품이다. 2007년 초연 이후, 매 공연 마다 화제의 중심에 선 뮤지컬 <쓰릴 미>는 2009년 3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신촌 ‘더스테이지(The STAGE)’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뮤지컬 <쓰릴 미> 강필석, 김우형, 정상윤, 김산호 출연 확정
2009년 3월 신촌 ‘더스테이지(The STAGE)’ 개관작으로 올려질 뮤지컬 <쓰릴 미>의 캐스팅이 최종 확정 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에 출연했던 강필석을 비롯 김우형, 정상윤, 김산호가 캐스팅 돼 매니아들 사이에서 또 한 번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초연 공연에서 왜곡된 사랑 때문에 범죄에 가담하게 되는 ‘나’의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낸 강필석이 이번 공연에서 다시 ‘나’ 역으로 출연해 이전 보다 더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2008년 공연에 ‘나’를 통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던 김우형이 위험한 매력을 지닌 ‘그’ 역에 새롭게 도전한다. 여기에 뮤지컬 <컴퍼니>, <씨왓아이워너씨> 등의 작품을 통해 수려한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큰 주목을 받은 정상윤이 강필석과 함께 ‘나’로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산호가 보다 강한 자극을 얻기 위해 끔찍한 범죄를 서슴지 않는 ‘그’ 역을 맡아 드라마 위주의 2인극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또한 내년 6월 공연될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신인배우 김하늘이 2009년 <쓰릴 미>에 합류할 예정이다.
다시 돌아온 나, 강필석
2007년 초연 당시 ‘나’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우 강필석이 2009년 뮤지컬 <쓰릴 미>에서 다시 한 번 ‘나’로 돌아온다. 강필석은 뮤지컬 <나인>, <씨왓아이워너씨> 등의 작품에서 그만의 진지하고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뮤지컬 <쓰릴 미>에 대해 “나와 그의 관계와 그 관계 속에서 대립되는 감정을 통해 팽팽하게 유지되는 극적 긴장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은 강필석은 다시 맡은 ‘나’역을 통해 지난 공연 보다 더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에서 ‘그’로 돌아온 배우 김우형
2008년 뮤지컬 <쓰릴 미>에서 ‘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성연기를 펼쳤던 김우형이 2009년 뮤지컬 <쓰릴 미>에서 ‘그’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해 헌신하는 ‘나’를 연기했던 김우형이 ‘그’ 역을 맡아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뮤지컬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김우형은 ‘나’를 연기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 누구보다 ‘나’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그로 인해 더 끌릴 수 밖에 없는 치명적 매력의 ‘그’를 표현할 것으로 기대 된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이지적이고 냉소적이었던 ‘그’와는 다른 매력을 찾아내겠다는 다짐을 밝혀 김우형의 ‘그’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그’를 향한 절절한 사랑을 그려낼 ‘나’ 정상윤
뮤지컬 <씨왓아이워너씨>, <컴퍼니>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정상윤이 뮤지컬 <쓰릴 미>의 ‘나’ 역에 캐스팅 되었다. 안정된 보이스와 연기로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캐릭터들을 잘 살려냈다 평가 받는 정상윤은 이번 공연에서 ‘그’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모든 걸 포기하고 그에게 의지하는 ‘나’를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정상윤은 이번 <쓰릴 미>를 찾는 관객들에게 관객과 배우 모두가 조금만 어긋나도 깨어질 것만 같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겠다며 작품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강인한 외면과 나약한 내면을 지닌 이중의 매력 ‘그’ 김산호
TV와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산호가 2인극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현재 K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강민 역을 맡아 악역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김산호는 이번 공연에서 그 동안 TV와 대극장에서는 보여주기 어려웠던 세밀한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인한 외면 속에 나약한 내면을 지닌 ‘그’의 이중적인 매력을 그려내기 위해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김산호는 ‘그’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배우로서 한 번 더 거듭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프링 어웨이크닝>에 이어 <쓰릴 미>까지, 실력 있는 신예 김하늘
2009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오디션에서 19세의 나이로 최연소 합격한 김하늘이 뮤지컬 <쓰릴 미> 언더스터디로 캐스팅 되었다. 김하늘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 이어 많은 남자 배우들이 꼭 한 번 출연하고 싶은 작품으로 손꼽는 <쓰릴 미>에 연달아 캐스팅 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쓰릴 미>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자신을 알리게 될 김하늘은 “짙은 중독성을 지닌 작품이 바로 쓰릴 미!”라며 연습 기간 동안 스스로를 잘 단련 시켜 좋은 연기를 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