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라심 역 한정식
타티야나, 무무 역 이보원
가브릴라 역 최종혁
예로쉬카 역 백우람
포타프 역 김휘겸
스테판 역 하지성
19세기 이반 투르게네프의 단편소설 ‘무무’를 장애인극단 애인의 김지수 대표가 각색을 하고 강예슬 단원이 연출을 하였다. 장애인의 몸짓을 찾아내고 작품에 담아내는 작업을 하는 극단 애인이 희곡 각색이라는 도전과 또한 지적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가진 표현을 움직임으로 표현해 내는 도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