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가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6.02.14 ~ 2016.04.10
장소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관람시간
11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5.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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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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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제 4회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 작품 선정!
** 2015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리딩 공연!
*** 2013 아시안 시어터 스쿨 페스티벌 최우수작품상 수상!

뮤지컬과 창극의 경계 허문, 창작 뮤지컬 ‘아랑가’ 초연, 2월 14일 충무아트홀에서 개막!

제4회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 작품 선정작인 뮤지컬 ‘아랑가’가 2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 된다. 작품은 삼국사기에 수록된 ‘도미설화’를 바탕으로, 판소리와 뮤지컬 넘버를 극에 다양한 형태로 배치하여 서양과 동양 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추구 하였다. 백제의 마지막 왕인 개로가 꿈 속 여인인 아랑의 환상에 사로잡혀 파멸로 향하는,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인생과 사랑을 노래한다.

강필석, 윤형렬, 이율, 고상호, 이정열, 김태한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 대거 캐스팅!

아랑에 대한 사랑으로 파멸에 이르는 비운의 왕 개로 역에는 강필석과 윤형렬이 캐스팅 되었으며, 아랑의 남편으로 개로와 맞서게 되는 도미 역에는 이율과 고상호가 낙점 되었다. 또한, 아름다운 꿈 속 여인 아랑 역에는 최주리와 김다혜가, 고구려의 첩자 도림 역에는 이정열과 김태한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도미와 아랑과 같이 사는 소년인 사한 역에는 김현진과 최석진이 캐스팅 되었고, 소리로서 극을 이끌어나가는 해설자 도창 역에는 박인혜와 정지혜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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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5
    유석재

    전통적 정조(貞操)도, 관탈민녀(官奪民女)의 계층 대립도 모두 빼 버린 '때깔만 좋은 시대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