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역 한송희
아프로디테 역 이주희
아르테미스 역 김희연
제우스, 아레스, 아폴론 역 조용경
헤르메스, 헤파이토스, 악타이온, 아도니스, 오리온- 장세환 역 장세환
고전의 무게에 억눌리지 않고 펼쳐낸 활어회 같은 참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