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스 해동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6.02.05 ~ 2016.02.21
장소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5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6.5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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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5 연극 창작산실 우수작품 재공연지원 선정작
<그게 아닌데>의 작가 이미경, <일곱집매>의 문삼화 연출
베스트 여성 연극인의 만남!

2012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월간 한국연극 공연 베스트7, 동아연극상 작품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을 휩쓸며 혜성처럼 등장한 이미경 작가. 2003년 <사마귀>의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선정을 시작으로 <일곱집매>, <바람직한 청소년> 등 그 어떤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가장 연극적인 코메디를 찾아내는 문삼화 연출. 화려한 이력의 두 여성 연극인의 첫 만남!!

맘모스가 다시 살아있는 것처럼 보일까?
크고 멋지게. 그렇게 다시 내 꿈이 보일까?

맘모스는 가장 활발하고 활기 있게 살아있던 모습 그대로 얼어있다. 비록 그 실체는 오래전에 얼어 죽어버린 시체일지라도, 거대한 위용은 여전히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먹고 살기의 고달픔 속에서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꿈. 곧 나아질 거라는 희망. 맘모스처럼 박제된 이 꿈과 희망이 사람들을 여전히 살게 하는 힘이 아닐까? 연극 <맘모스 해동>은 우리 각자가 가진 ‘맘모스’가 현실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탐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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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유석재

    연극이 철들었네. 미학자와 개장수의 대립구도가 촌스럽긴 하지만.

  • 평점 7
    김일송플레이빌 편집장

    맘모스 해동을 바라지 않던 아내, 문형주가 결국 <맘모스 해동>을 가능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