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5 연극 창작산실 우수작품 재공연지원 선정작
<그게 아닌데>의 작가 이미경, <일곱집매>의 문삼화 연출
베스트 여성 연극인의 만남!
2012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월간 한국연극 공연 베스트7, 동아연극상 작품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을 휩쓸며 혜성처럼 등장한 이미경 작가. 2003년 <사마귀>의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선정을 시작으로 <일곱집매>, <바람직한 청소년> 등 그 어떤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가장 연극적인 코메디를 찾아내는 문삼화 연출. 화려한 이력의 두 여성 연극인의 첫 만남!!
맘모스가 다시 살아있는 것처럼 보일까?
크고 멋지게. 그렇게 다시 내 꿈이 보일까?
맘모스는 가장 활발하고 활기 있게 살아있던 모습 그대로 얼어있다. 비록 그 실체는 오래전에 얼어 죽어버린 시체일지라도, 거대한 위용은 여전히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먹고 살기의 고달픔 속에서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꿈. 곧 나아질 거라는 희망. 맘모스처럼 박제된 이 꿈과 희망이 사람들을 여전히 살게 하는 힘이 아닐까? 연극 <맘모스 해동>은 우리 각자가 가진 ‘맘모스’가 현실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탐구해보고자 한다.
<그게 아닌데>의 작가 이미경, <일곱집매>의 문삼화 연출
베스트 여성 연극인의 만남!
2012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월간 한국연극 공연 베스트7, 동아연극상 작품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을 휩쓸며 혜성처럼 등장한 이미경 작가. 2003년 <사마귀>의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선정을 시작으로 <일곱집매>, <바람직한 청소년> 등 그 어떤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가장 연극적인 코메디를 찾아내는 문삼화 연출. 화려한 이력의 두 여성 연극인의 첫 만남!!
맘모스가 다시 살아있는 것처럼 보일까?
크고 멋지게. 그렇게 다시 내 꿈이 보일까?
맘모스는 가장 활발하고 활기 있게 살아있던 모습 그대로 얼어있다. 비록 그 실체는 오래전에 얼어 죽어버린 시체일지라도, 거대한 위용은 여전히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먹고 살기의 고달픔 속에서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꿈. 곧 나아질 거라는 희망. 맘모스처럼 박제된 이 꿈과 희망이 사람들을 여전히 살게 하는 힘이 아닐까? 연극 <맘모스 해동>은 우리 각자가 가진 ‘맘모스’가 현실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탐구해보고자 한다.
줄거리
그냥 거기 있어. 꿈이라도 꿀 수 있게.
잠시 피아노 전공을 접고, 먹고 살기 위해 시어머님이 물려주신 보신탕 식당을 하고 있는 부인, 교수 임용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남편, 그들은 다가올 미래를 위해 현재를 헌신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집에 손님이 방문한다. 느닷없는 손님의 출현으로 그들은 점점 이상한 날을 맞이하게 되는데...
잠시 피아노 전공을 접고, 먹고 살기 위해 시어머님이 물려주신 보신탕 식당을 하고 있는 부인, 교수 임용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남편, 그들은 다가올 미래를 위해 현재를 헌신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집에 손님이 방문한다. 느닷없는 손님의 출현으로 그들은 점점 이상한 날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