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나잇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09.04.03 ~ 2009.05.24
장소
문화일보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9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10

작품설명

제2의 맘마마아 뮤지컬”걸스나잇”
하이힐을 벗어라! 그녀들의 Hot 파티, 논스톱 Fun 행진

- 영국과 미국의 여성관객을 열광시킨 코믹 뮤지컬 한국상륙
뮤지컬 걸스나잇은 2003년 영국 초연 이후 영국과 미국 여성관객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매진행군을 해오고 있는 작품이다 배꼽잡게 웃기면서도 감동적이며 인생에 대한 통찰력으로 넘쳐나는 뮤지컬 <걸스 나잇>은 사십대에 다다른 입심 좋은 다섯명의 여성 캐릭터들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허심탄회하게 삶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뮤지컬이다. ‘아예 댄싱 슈즈를 신고 오라’고 입소문이 났을 정도로 모든 관객을 일어나 춤추게 만든 이 뮤지컬은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다섯 명의 친구들이 22년 전에 죽은 친구 샤론의 딸 캔디 로즈의 약혼식을 기념하여 가라오케에 모여 파티를 벌이면서 연애, 결혼, 부부관계, 임신, 출산, 낙태, 남편과의 갈등 등 질펀한 인생사를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이들 다섯 명의 캐릭터는 대단한 영웅적 스타가 아닌 평범한 가정주부들로 바로 관객 자신이자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인물들이며, 따라서 관객들은 이들에 쉽게 동화되고 동일시한다. 본 뮤지컬에 사용된 음악 또한 전세계적으로 널리 히트한 팝송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맘마미아!>처럼 스토리의 흐름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관객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유럽 여성들의 애국가라고 일컬어지는 “Girls Just Want to Have Fun, I Will Survive, Say a Little Prayer, Holding Out for a Hero ” 같은 노래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불러내는 이 뮤지컬은 구미 여성들의 대대적인 환호와 갈채를 등에 없고 드디어 한반도에 상륙한다.

<제 2의 맘마미아!>로 불리며 영국과 미국의 여성관객을 열광시킨 뮤지컬 뮤지컬 <걸스 나잇>의 우먼 파워!
- 영국의 평범한 가정주부의 부엌에서 탄생, 우먼파워를 등에 업고 영, 미 여성관객들의 감성을 제패한 여성뮤지컬
- 오리지날 프러덕션의 대본, 연출, 프로듀서는 모두 한 명의 여성
- 여자 배우만 출연. 관객도 90% 이상이 여성!
- 여성이 작곡한 히트 팝송 사용! ?
- 프로듀서에서 세트 디자이너까지 힌국어 프러덕션도 여성이 주도!
오는 2009년 4월 3일 문화일보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걸스 나잇은 그 탄생 배경부터가 다른 상업뮤지컬들과는 매우 달라 흥미를 끈다. 영국의 한 평범한 주부의 부엌에서 탄생한 이 뮤지컬은 대본작가이자 방송국 프로듀서였던 이 여성의 여자친구들과 어머니의 도움으로 무대에 올려졌고 여성관객들을 사로잡으면서 흥행대박을 이루었던 작품이다. 한국어 프로덕션 제작 또한 여성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음으로써 오리지날 작품의 흥미로운 탄생배경 및 우먼파워를 이어받아 이채롭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