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제2의 맘마마아 뮤지컬”걸스나잇”
하이힐을 벗어라! 그녀들의 Hot 파티, 논스톱 Fun 행진
- 영국과 미국의 여성관객을 열광시킨 코믹 뮤지컬 한국상륙
뮤지컬 걸스나잇은 2003년 영국 초연 이후 영국과 미국 여성관객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매진행군을 해오고 있는 작품이다 배꼽잡게 웃기면서도 감동적이며 인생에 대한 통찰력으로 넘쳐나는 뮤지컬 <걸스 나잇>은 사십대에 다다른 입심 좋은 다섯명의 여성 캐릭터들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허심탄회하게 삶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뮤지컬이다. ‘아예 댄싱 슈즈를 신고 오라’고 입소문이 났을 정도로 모든 관객을 일어나 춤추게 만든 이 뮤지컬은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다섯 명의 친구들이 22년 전에 죽은 친구 샤론의 딸 캔디 로즈의 약혼식을 기념하여 가라오케에 모여 파티를 벌이면서 연애, 결혼, 부부관계, 임신, 출산, 낙태, 남편과의 갈등 등 질펀한 인생사를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이들 다섯 명의 캐릭터는 대단한 영웅적 스타가 아닌 평범한 가정주부들로 바로 관객 자신이자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인물들이며, 따라서 관객들은 이들에 쉽게 동화되고 동일시한다. 본 뮤지컬에 사용된 음악 또한 전세계적으로 널리 히트한 팝송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맘마미아!>처럼 스토리의 흐름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관객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유럽 여성들의 애국가라고 일컬어지는 “Girls Just Want to Have Fun, I Will Survive, Say a Little Prayer, Holding Out for a Hero ” 같은 노래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불러내는 이 뮤지컬은 구미 여성들의 대대적인 환호와 갈채를 등에 없고 드디어 한반도에 상륙한다.
<제 2의 맘마미아!>로 불리며 영국과 미국의 여성관객을 열광시킨 뮤지컬 뮤지컬 <걸스 나잇>의 우먼 파워!
- 영국의 평범한 가정주부의 부엌에서 탄생, 우먼파워를 등에 업고 영, 미 여성관객들의 감성을 제패한 여성뮤지컬
- 오리지날 프러덕션의 대본, 연출, 프로듀서는 모두 한 명의 여성
- 여자 배우만 출연. 관객도 90% 이상이 여성!
- 여성이 작곡한 히트 팝송 사용! ?
- 프로듀서에서 세트 디자이너까지 힌국어 프러덕션도 여성이 주도!
오는 2009년 4월 3일 문화일보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걸스 나잇은 그 탄생 배경부터가 다른 상업뮤지컬들과는 매우 달라 흥미를 끈다. 영국의 한 평범한 주부의 부엌에서 탄생한 이 뮤지컬은 대본작가이자 방송국 프로듀서였던 이 여성의 여자친구들과 어머니의 도움으로 무대에 올려졌고 여성관객들을 사로잡으면서 흥행대박을 이루었던 작품이다. 한국어 프로덕션 제작 또한 여성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음으로써 오리지날 작품의 흥미로운 탄생배경 및 우먼파워를 이어받아 이채롭다.
하이힐을 벗어라! 그녀들의 Hot 파티, 논스톱 Fun 행진
- 영국과 미국의 여성관객을 열광시킨 코믹 뮤지컬 한국상륙
뮤지컬 걸스나잇은 2003년 영국 초연 이후 영국과 미국 여성관객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매진행군을 해오고 있는 작품이다 배꼽잡게 웃기면서도 감동적이며 인생에 대한 통찰력으로 넘쳐나는 뮤지컬 <걸스 나잇>은 사십대에 다다른 입심 좋은 다섯명의 여성 캐릭터들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허심탄회하게 삶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뮤지컬이다. ‘아예 댄싱 슈즈를 신고 오라’고 입소문이 났을 정도로 모든 관객을 일어나 춤추게 만든 이 뮤지컬은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다섯 명의 친구들이 22년 전에 죽은 친구 샤론의 딸 캔디 로즈의 약혼식을 기념하여 가라오케에 모여 파티를 벌이면서 연애, 결혼, 부부관계, 임신, 출산, 낙태, 남편과의 갈등 등 질펀한 인생사를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이들 다섯 명의 캐릭터는 대단한 영웅적 스타가 아닌 평범한 가정주부들로 바로 관객 자신이자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인물들이며, 따라서 관객들은 이들에 쉽게 동화되고 동일시한다. 본 뮤지컬에 사용된 음악 또한 전세계적으로 널리 히트한 팝송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맘마미아!>처럼 스토리의 흐름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관객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유럽 여성들의 애국가라고 일컬어지는 “Girls Just Want to Have Fun, I Will Survive, Say a Little Prayer, Holding Out for a Hero ” 같은 노래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불러내는 이 뮤지컬은 구미 여성들의 대대적인 환호와 갈채를 등에 없고 드디어 한반도에 상륙한다.
<제 2의 맘마미아!>로 불리며 영국과 미국의 여성관객을 열광시킨 뮤지컬 뮤지컬 <걸스 나잇>의 우먼 파워!
- 영국의 평범한 가정주부의 부엌에서 탄생, 우먼파워를 등에 업고 영, 미 여성관객들의 감성을 제패한 여성뮤지컬
- 오리지날 프러덕션의 대본, 연출, 프로듀서는 모두 한 명의 여성
- 여자 배우만 출연. 관객도 90% 이상이 여성!
- 여성이 작곡한 히트 팝송 사용! ?
- 프로듀서에서 세트 디자이너까지 힌국어 프러덕션도 여성이 주도!
오는 2009년 4월 3일 문화일보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걸스 나잇은 그 탄생 배경부터가 다른 상업뮤지컬들과는 매우 달라 흥미를 끈다. 영국의 한 평범한 주부의 부엌에서 탄생한 이 뮤지컬은 대본작가이자 방송국 프로듀서였던 이 여성의 여자친구들과 어머니의 도움으로 무대에 올려졌고 여성관객들을 사로잡으면서 흥행대박을 이루었던 작품이다. 한국어 프로덕션 제작 또한 여성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음으로써 오리지날 작품의 흥미로운 탄생배경 및 우먼파워를 이어받아 이채롭다.
줄거리
걸스 나잇은 어릴때부터 친구인 5섯명의 여자들이 가라오케에 모여 자신들의 지난 추억을 되돌아보며 슬프고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수다로 풀어낸다, 17세에 죽은 샤론의 딸 캔디 로즈의 약혼식을 기념하여 가라오케에 모인 친구들은 중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들로 그들이 살면서 격은 소박한 일상 들을 가식 없이 예기하며 고통과 비극, 기쁨과 성공을 함께 나눈다. 샤론은 천사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자신들의 친구들을 소개하면서 극을 이끌어간다. 누구나 이런 친구 한 두 명은 두었음직한 그러한 캐릭터들로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동일시할 수 있다. 바로 내 친구 같은 다섯 명의 여자들이 모여서 벌이는 광란의 가라오케 밤을 실컷 즐기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다.
캐릭터
샤론 | (천사)별로 천사 같지 않은 천사. 22년 전에 스쿠터 뒤에 타고 가다 떨어져 17세의 나이에 죽었음. 막 퍼머를 해서 헬멧 쓰기를 거부했을 만큼 항상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싶어했고 모든 것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 16세 때 당시 케이트의 남친 이었던 스티브와 통정하여 딸 캔디 로즈를 낳은 지 얼마 안되어 죽음.
캐롤 | (이혼 녀,샤론의 친구-파티광)어려서 방자하게 돌아다니다 남편 배리를 만나 결혼. 하지만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낙태한 후 배리와 사이가 멀어져 결국 이혼하고 또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만 다시 이혼함. 두 번의 결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결혼할 남자를 찾고 있음. 샤론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말 그대로 파티 광이며 엄청 술을 마심.
아니타 | (우울증 경험) 어린 시절 왕따 경험이 있으며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음. 모든 것을 이해하는 근사한 남편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나 여전히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음. 착하지만 우울증 증세가 발동하면 걷잡을 수 없음
리자 | (피해망상, 넷째 아이 임신중)부자인 남자와 결혼했으나 좋은 남편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돼지라고 부름. 어린 시절 친아버지에게 버림 받은 기억 때문에 남편이 자신을 버리고 떠날 지도 모른다는 피해망상에 시달림. 세 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데 또 임신해서 그것 때문에 남편이 자신을 떠날까 봐 고민한다. 멋진 집에 살며, 이틀에 한번 꼴로 고급 피짜 집에서 점심을 먹고, 헬쓰 클럽에 갈 때도 머리를 하고 달랑거리는 귀걸이를 달고 다닐 정도
케이트 | (캐롤의 여동생, 남편 스티브 불륜(샤론)으로 괴뤄워함)캐롤의 여동생이자 학교 선생. 말 또는 쥐처럼 얼굴이 김. 22세에 말 그대로 완벽남이라 불리는 스티브와 결혼. 파티에 오기 직전 스티브가 샤론과 자고 캔디 로즈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미친 듯이 괴로워함. 좀처럼 추지 않던 춤을 추면서 모르는 남자와 농도 깊게 애무를 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다 결국 캔디 로즈에 대한 이야기를 실토하고 언니인 캐롤에게 마음을 열면서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을 극복해 나감.
캐롤 | (이혼 녀,샤론의 친구-파티광)어려서 방자하게 돌아다니다 남편 배리를 만나 결혼. 하지만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낙태한 후 배리와 사이가 멀어져 결국 이혼하고 또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만 다시 이혼함. 두 번의 결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결혼할 남자를 찾고 있음. 샤론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말 그대로 파티 광이며 엄청 술을 마심.
아니타 | (우울증 경험) 어린 시절 왕따 경험이 있으며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음. 모든 것을 이해하는 근사한 남편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나 여전히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음. 착하지만 우울증 증세가 발동하면 걷잡을 수 없음
리자 | (피해망상, 넷째 아이 임신중)부자인 남자와 결혼했으나 좋은 남편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돼지라고 부름. 어린 시절 친아버지에게 버림 받은 기억 때문에 남편이 자신을 버리고 떠날 지도 모른다는 피해망상에 시달림. 세 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데 또 임신해서 그것 때문에 남편이 자신을 떠날까 봐 고민한다. 멋진 집에 살며, 이틀에 한번 꼴로 고급 피짜 집에서 점심을 먹고, 헬쓰 클럽에 갈 때도 머리를 하고 달랑거리는 귀걸이를 달고 다닐 정도
케이트 | (캐롤의 여동생, 남편 스티브 불륜(샤론)으로 괴뤄워함)캐롤의 여동생이자 학교 선생. 말 또는 쥐처럼 얼굴이 김. 22세에 말 그대로 완벽남이라 불리는 스티브와 결혼. 파티에 오기 직전 스티브가 샤론과 자고 캔디 로즈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미친 듯이 괴로워함. 좀처럼 추지 않던 춤을 추면서 모르는 남자와 농도 깊게 애무를 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다 결국 캔디 로즈에 대한 이야기를 실토하고 언니인 캐롤에게 마음을 열면서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을 극복해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