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어린이뮤지컬 - 브레멘 음악대

장르
뮤지컬 - 어린이/가족
일시
2009.04.11 ~ 2009.05.10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관람시간
60분
관람등급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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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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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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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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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듣게 될 소리들
우클레레와, 포커션처럼, 기본적인 형태의 민속 악기부터, 레인메이커등 빗소리, 천둥소리, 개구리 소리, 꾀꼬리 소리,등등 자연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형태의 악기..그리고,.. 교육용 악기들로로 기능을 같지만, 그 형태가 조금 축소된, 아기자기한 악기들.. 브레멘 음악대의 무대위에서 사용되는 악기들은 바로 이런 악기들이다. 익숙하면서 낯선, .소리가 익숙하지만 모양이 낯설거나, 모양은 익숙하지만 소리가 낯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심을 가질만한 악기들로 구성했다. 이 악기들은 각국의 민속 악기들로..약간의 변형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 갈수 있게 제작된 악기들이다. 어린시절 작은 손가락에 힘을 주어가면 피아노, 바이올린을 배우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이 배우기엔 조금은 버거웠던 덩치 큰 악기들.. 하지만 아이들도 편하게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들이라면, 아이들이 좀더 흥미를 가지고 악기 하나하나를 관심 있게 지켜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보게 될 모습들
동물 탈을 뒤집어쓰고, 아이들에게 특정 동물에 대한 지시적인, 지표를 던져주기 보다는, 둔탁한 말 발굽과, 말 갈기. 긴 꼬리와, 쫑긋한 귀. 닭 벼슬과, 꽁지 등등.. 그 동물이 가지고 있는 외형적인 특징 한 두가지를 선택한 후 그 안에 특징적 움직임이 더해, 무대 위의 배우의 모습이 아이들의 머릿 속에서, 가장 친근한 동물의 모습으로 그려지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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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음악대장이 좀더 재미있고, 무대 색감이 좀더 세련됐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