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디토 페스티벌 - 비엔나 체임버 & 임동혁, 앙상블 디토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6.06.18 ~ 2016.06.18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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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공연은 1, 협연자는 4인, 유래 없는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다시 한번 꿈의 조합이 탄생했다. 2년 전에 비해 더욱 커진 스케일이다. 2016년 6월 대한민국을 흔드는 클래식 스타 4인 - 리처드 용재 오닐, 임동혁, 스테판 재키브, 마이클 니콜라스가 모두 협연자로 등장하는 대형 프로젝트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이하 VCO)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협주곡만 2개에 교향곡 1개까지 더한 화려한 무대다. 특히, 스테판 재키브와 마이클 니콜라스의 굿바이 시즌인 2016년, 이와 같은 조합은 당분간 다시 보기 힘든 올스타 프로젝트다.

무엇보다, 예술감독 슈테판 블라더 지휘로 내한하는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탄탄한 앙상블을 자랑하는 유럽 최고의 연주팀으로 정평이 나 있다. 1946년 창단된 VCO는 명 지휘자 카를로 체키, 예후디 메뉴인, 산도르 베그 등과 정통 클래식 사운드를 구현하며 비엔나를 대표해 온 체임버 오케스트라이다.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슈테판 블라더는 국제 베토벤 콩쿠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한 이력의 소유자로, 2009년에는 그의 탁월한 음악적 성과로 오스트리아 명예 황금 훈장을 받은 바 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쇼스타코비치의 비올라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작품138을, 임동혁과 스테판 재키브, 마이클 니콜라스는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연주한다. 삼중 협주곡은 협연자 3인이 한꺼번에 기교를 서로를 완벽주의자로 인정하는 4인의 불꽃 튀는 비르투오시티가 6월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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