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 보고서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6.04.05 ~ 2016.04.10
- 장소
- 대학로 엘림홀
- 관람시간
- 60분
- 관람등급
- 만 1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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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한 <빌라도 보고서>
대학로에서도 연장 공연 확정!
작년 5월 명동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2주 동안 앵콜 공연을 진행한 <빌라도 보고서>.
2016년 3월, 부활절을 맞아서 대학로로 장소를 옮겨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사랑에 힙입어 1주일 연장 공연을 확정지었다.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허락한 로마 총독 빌라도의 보고서가 가감없이 무대에 펼쳐진다.
초연보다 더 집중력 있고,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지시한 빌라도의 양심 고백!
지상에서 벌어진 가장 중요한 사건의 판결을 맡게 된 빌라도의 양심 고백을
단 한 명의 배우가 조용히 빈 무대를 채운다.
그 동안 <맥베스>, <메디아>, <한 여름 밤의 꿈>, <용서받지 못한 자> 등
영화와 무대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박민관이
빌라도로 분해 60분 동안 홀로 무대에서 선다.
빌라도가 만난 예수와 예수 처형 사건의 배경이 되는 당시 유대 상황을 설명하는 동시에
점령국 로마에서 파견된 정치인으로서의 빌라도의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을 생생하게 묘사할 것이다.
또한 두산 아트랩 선정작 <소리의 위력>,를 연출한 신유청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아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