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 제6회 정기연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6.06.05 ~ 2016.06.05
장소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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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과 진지한 연구 자세로 연주를 즐기는 플루티스트들이 모여 창단된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가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여섯 번 째 정기연주회로 초여름 밤 아름다운 클래식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는 국제 정상급 연주단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징적인 래퍼토리 구성과 학문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Suite & Variation’ 이란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연주자 및 교육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11명의 플루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모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이 날 첫 번째 무대에서는 장형지(헤인즈플루트아티스트)의 바르토크 을 시작으로 국성화(국립군산대 겸임교수)가 베르토미유 를, 정유미(연세대 외래교수)가 뵈엠 , 이현주(The E:UM 음악감독)가 비도르 를 연주하고 이어 안명주(KBS교향악단 수석)가 쿨라우로 1부를 멋지게 장식한다. 뒤이은 2부에서는 이예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과 한지은(침례신학대학교 초빙교수)이 드뷔시를 같이 연주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수놓고, 이상은(부천필하모닉 수석)과 목정윤(서울신포니에타 수석)이 각각 존 루터와 뚤루를, 김성연(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이 고베르의 를 연주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의 리더이자 코리아 플루티스트 앙상블의 리더인 양혜숙이 안데르센의 로 화려하게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보다 풍성하게 해주는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플루티스트들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며, 이들은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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