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과 진지한 연구 자세로 연주를 즐기는 플루티스트들이 모여 창단된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가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여섯 번 째 정기연주회로 초여름 밤 아름다운 클래식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는 국제 정상급 연주단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징적인 래퍼토리 구성과 학문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Suite & Variation’ 이란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연주자 및 교육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11명의 플루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모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이 날 첫 번째 무대에서는 장형지(헤인즈플루트아티스트)의 바르토크을 시작으로 국성화(국립군산대 겸임교수)가 베르토미유 를, 정유미(연세대 외래교수)가 뵈엠 , 이현주(The E:UM 음악감독)가 비도르 를 연주하고 이어 안명주(KBS교향악단 수석)가 쿨라우로 1부를 멋지게 장식한다. 뒤이은 2부에서는 이예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과 한지은(침례신학대학교 초빙교수)이 드뷔시를 같이 연주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수놓고, 이상은(부천필하모닉 수석)과 목정윤(서울신포니에타 수석)이 각각 존 루터와 뚤루를, 김성연(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이 고베르의 를 연주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의 리더이자 코리아 플루티스트 앙상블의 리더인 양혜숙이 안데르센의 로 화려하게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보다 풍성하게 해주는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플루티스트들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며, 이들은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는 국제 정상급 연주단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징적인 래퍼토리 구성과 학문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Suite & Variation’ 이란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연주자 및 교육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11명의 플루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모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이 날 첫 번째 무대에서는 장형지(헤인즈플루트아티스트)의 바르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