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무스필 트리오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6.08.06 ~ 2016.08.06
-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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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3년 플러스히치는 오스트리아의 기타리스트 볼프강 무스필의 첫 내한공연으로 베이시스트 래리 그레나디어와의 듀오 공연을 기획한 적이 있다. 팻 메시니의 뒤를 이어 게리 버튼 밴드에서 활동했던 그리고 뉴욕 재즈의 한복판에서 최고의 재즈기타리스트로 군림하던 볼프강 무스필의 진가 그리고 브래드 멜다우의 베이시스트로 수많은 거장이 함께 연주하길 원했던 래리 그레나디어의 눈부신 연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내한 당시 볼프강은 래리 그레나디어, 브라이언 블레이드와 함께 트리오 앨범을 녹음하였고 ECM 레이블을 통해서 발매될 거란 소식을 전해주었다. 그리고 이 트리오 라인업으로 다시 한번 한국에서 공연하고 싶다는 얘기도 빼놓지 않았다.
얼마 후 ECM 레이블을 통해 볼프강 무스필, 래리 그레나디어, 브라이언 블레이드와 함께 트리오 앨범
드러머 브라이언 블레이드에 대한 집착은 결코 그가 유명하기 때문만이 아니다. 일찍이 볼프강 무스필은 마크 존슨, 브라이언 블레이드 라인업으로 두 장의 트리오 앨범
게다가 래리 그레나디어는 일찍이 볼프강 무스필과 함께 게리 버튼에서 함께 활동했던 오랜 친구이자 음악적 동지로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의 베이시스트로 십여년간 활동하였지만 그간 볼프강 무스필의 세 장의 앨범
그러하기에 이번 볼프강 무스필 트리오에 대한 기대가 크다. 각기 최고의 연주자들인 동시에 서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이들이 어떤 음악을 들려줄 것일까? 확실한 건 이들의 라이브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