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6.07.14 ~ 2016.08.15
장소
명동예술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5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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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플로리앙 젤레르의 수작, 어머니 윤소정을 통해 대한민국과 만나다
아름답고 우아한 중년 여성을 대표하는 배우 윤소정이 플로리앙 젤레르의 수작 <어머니 La Mere>의 주인공 안느 역을 맡아 고독 속에 붕괴되어 가는 어머니의 깊은 상실감을 관객에게 쏟아낸다. 치밀한 심리 구성의 대가 플로리앙 젤레르는 2010년 프랑스 파리 초연 당시, 장난기 어린 교묘한 장면구성으로 끊임없이 관객을 놀라게 했다. 이후 2011년 몰리에르 여우주연상 수상, 2015년 영국 로열바스극장 공연 등 유럽 전역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프랑스의 새로운 스타 극작가 탄생을 알린 이 작품을 드디어 국내 초연으로 만날 수 있다.

깊은 상실감에 빠진 어머니, 가족을 향해 집착을 시작하다
빈 집에 혼자 남겨진 어머니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출장을 떠나는 남편은 바람을 피는 것이 확실하다. 훌쩍 커버린 아들이 여자친구와 심하게 다툰 뒤 집에 들어 온 것이 반갑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이 실제인지 꿈인지는 알 수 없다. 무질서하게 반복되는 장면 속에 우리는 일방적인 사랑을 퍼붓는 어머니가 되었다가, 그 때문에 지친 가족의 일원이 되기도 하는 기묘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극장을 나설 때 마지막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 빨간 드레스를 입은 안느의 어깨를 흔들어 정신 차리게 하거나, 집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를 걸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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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유석재

    "당신은 혼자 늙어갈 거예요, 슬프고 외롭게." 어쩌면 셀 라 비, 그것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