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날 화합의 실내악 - 수원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6.08.31 ~ 2016.08.31
- 장소
-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출연진
작품설명
M4one 챔버앙상블이 선사하는
공존과 하모니의 아름다운 선율, "화합의 실내악"
2009년에 창단된 M4one 챔버앙상블은 우리 사회의 문화소외계층을 감싸 안고 음악으로써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예술감독 첼리스트 정명화를 선두로 피아니스트 임미정,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양고운, 비올리스트 최은식, 첼리스트 이강호 등의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한 전문 실내악 연주단체로, 사회공헌의 의지를 가진 최고의 음악가들이 재능기부로 함께 모여 우리 사회에 착한 음악가의 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음악교육 지원을 위한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악기 기부은행 기금모음 콘서트를 열어 공연수익금을 전액 기부하였고, 2012년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제 행사의 초청연주,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자연과 평화를 주제로 하는 그린콘서트 정기 공연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M4one은 ‘Music For One’의 줄임말로 소외와 분단, 가난과 고통, 편견을 이기는 음악의 힘으로 지역, 인종, 종교를 초월하고 인류가 하나된다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실내악 연주를 통해 공존과 하모니,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화합의 실내악” 공연에서 현악기의 풍성한 울림과 더불어 플루트와 클라리넷의 청명하고 순수한,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