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봄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6.02.08 ~ 2006.02.28
장소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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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현재를 살아가는 인물들, 2006년을 대표하는 배우들!
과거를 묻고, 목숨을 도박하는 남자 김철희!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다니는 게이 한기주! 그리고, 김철희를 찾아 온 옛 연인 리원석! ‘그녀의 봄’의 인물들은 생동감이 넘친다. 손에 잡히는 듯 입체적인 캐릭터는 연극을 보고 나서도 뇌리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그 매력적인 인물들을 연극계의 블록버스터급 배우들이 연기한다.
국립극단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검증받은 지적이고, 야성적인 배우 최원석, 연우무대 출신으로 차분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배우 신덕호, 뮤지컬을 넘어 정극에 도전하는 채국희, ‘에쿠우스’, ‘남자충동’, ‘빨간도깨비’ 에서 선굵은 연기를 보여준 최광일, ‘차력사와 아코디언’의 ‘아코디언’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연기파 배우 윤상화 그리고, 정승길, 조은영, 조주현, 김상천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학로의 중견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2006년 이들의 변신과 열연에 단연 주목하시길.
탄탄한 극본, 삶의 잔향이 묻어나는 위트, 긴장감있는 액션!
‘그녀의 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 지원선정작! 작,연출인 김학선은 기발한 상상력의 소유자이다. 화제작 ‘저 사람 무우당 같다’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그의 이번 작품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탄탄한 드라마, 일상에서 묻어나는 위트를 줄 것이며, 특히 연극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실감나는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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