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연출/극작가 조광화의
연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단 한 번의 스페셜 공연
연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단 한 번의 스페셜 공연
줄거리
이야기 무대는 '목포시'다. 베이스기타 리듬이 끊임없이 반복 연주된다.
주인공 장정은 영화 ‘대부’의 알 파치노처럼 조직을 꾸리고 가족을 지키고 싶어한다.
하지만 노름에 빠진 아버지 이씨는 노름을 말리려는 어머니 이씨에게 가정 폭력을 일삼는다.
폭력에 시달리던 박씨는 외출복차림으로 나타나 장정에게 집안 남자들에 대한 불만과 이혼을 말하고, 장정은 이 모든 것이 약한 아버지 탓으로 여겨 강한 패밀리를 만들기 위한 행동을 결심한다.
자폐가 있는 동생 달래는 째즈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의 환호를 받지만 장정이 들이닥쳐 행패를 부리고 유정을 심하게 질책한다.
유정은 주눅들고, 수컷들의 싸움판에 환멸을 느끼고 차라리 여성으로 살기를 원하는
여장남자 단단은 약한 것도 아름답다고 유정을 위로한다.
한편 집에서는 복면 쓴 자가 들이닥쳐 노름빚을 달라며 이씨의 양손을 자르는데…
손이 잘려 자리에 누운 이씨를 비롯하여 전 가족이 모인 가운데 박씨는 이혼을 선언하고 집을 나가버린다.
이씨는 손을 자른 자가 장정이라며 경찰서로 달려가고, 장정은 차분하고 계산된
행동으로 팔득을 습격한 후 승리를 자축하며 확고한 보스로 자리한다.
주인공 장정은 영화 ‘대부’의 알 파치노처럼 조직을 꾸리고 가족을 지키고 싶어한다.
하지만 노름에 빠진 아버지 이씨는 노름을 말리려는 어머니 이씨에게 가정 폭력을 일삼는다.
폭력에 시달리던 박씨는 외출복차림으로 나타나 장정에게 집안 남자들에 대한 불만과 이혼을 말하고, 장정은 이 모든 것이 약한 아버지 탓으로 여겨 강한 패밀리를 만들기 위한 행동을 결심한다.
자폐가 있는 동생 달래는 째즈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의 환호를 받지만 장정이 들이닥쳐 행패를 부리고 유정을 심하게 질책한다.
유정은 주눅들고, 수컷들의 싸움판에 환멸을 느끼고 차라리 여성으로 살기를 원하는
여장남자 단단은 약한 것도 아름답다고 유정을 위로한다.
한편 집에서는 복면 쓴 자가 들이닥쳐 노름빚을 달라며 이씨의 양손을 자르는데…
손이 잘려 자리에 누운 이씨를 비롯하여 전 가족이 모인 가운데 박씨는 이혼을 선언하고 집을 나가버린다.
이씨는 손을 자른 자가 장정이라며 경찰서로 달려가고, 장정은 차분하고 계산된
행동으로 팔득을 습격한 후 승리를 자축하며 확고한 보스로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