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허클베리핀과 3호선 버터플라이 두 팀과 함께 시작되는 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각 팀의 공연들이 그저 형식적으로 나열되는 방식이 아니라, 좀 더 감성적이고 음악적인 화학작용을 기대하게 만드는 진짜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지향한다. 서로의 음악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최대한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서로 다른 두 아티스트들이 만나 음악과 퍼포먼스, 연출 등으로 무대 위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실제로 평소에 음악적인 의견을 종종 교환하며 친분을 쌓아온 허클베리핀과 3호선 버터플라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서로의 음악을 함께 연주하기도 할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두 팀의 호흡이 얼마나 인상적이고 재치있는 에너지를 만들어낼 지 기대해볼 만 하다. 이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이번 공연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다.
사실 허클베리핀과 3호선 버터플라이는 많은 이들에게 연상작용을 일으키는 두 팀이다. 두 밴드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목소리의 여성을 보컬로 내세우는 록밴드라는 공통점 외에도, 시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 그리고 때때로 폭발하는 에너지를 가졌다는 점에서 또다른 교집합을 갖는다. 그런 점들이 이 두 팀으로 하여금 오랜 시간 꾸준히 매니아층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왔을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여전히 변화를 모색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두 밴드가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출발이 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해 보인다.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의 첫번째 공연 <허클베리핀 X 3호선 버터플라이>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큐레이티드(Curated)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프로그램에서는 음악의 장르와 스타일에 따라 그에 맞는 큐레이터들이 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맡는다. 이번 공연은 록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인 김태원 큐레이터가 맡았으며, 7월 15일(토) 저녁 7시에 서울시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실제로 평소에 음악적인 의견을 종종 교환하며 친분을 쌓아온 허클베리핀과 3호선 버터플라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서로의 음악을 함께 연주하기도 할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두 팀의 호흡이 얼마나 인상적이고 재치있는 에너지를 만들어낼 지 기대해볼 만 하다. 이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이번 공연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다.
사실 허클베리핀과 3호선 버터플라이는 많은 이들에게 연상작용을 일으키는 두 팀이다. 두 밴드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목소리의 여성을 보컬로 내세우는 록밴드라는 공통점 외에도, 시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 그리고 때때로 폭발하는 에너지를 가졌다는 점에서 또다른 교집합을 갖는다. 그런 점들이 이 두 팀으로 하여금 오랜 시간 꾸준히 매니아층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왔을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여전히 변화를 모색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두 밴드가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출발이 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해 보인다.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의 첫번째 공연 <허클베리핀 X 3호선 버터플라이>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큐레이티드(Curated)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프로그램에서는 음악의 장르와 스타일에 따라 그에 맞는 큐레이터들이 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맡는다. 이번 공연은 록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인 김태원 큐레이터가 맡았으며, 7월 15일(토) 저녁 7시에 서울시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