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 인간은 살아가면서 깨우치는 것이 있다. 너무 가까우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너무 멀어지면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이다. 적당함이란 참 어려운 것 같다. 이 작품은 그 적당함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 이야기를 유쾌한 코미디로 풀어간다.

줄거리

직장 동료였던 나와너는 돈을 아낀다는 생각과 각자의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함께 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내 서로 너무 다른 성격탓에.. 처음과는 다르게 서로에게서 점점 멀어지려고 노력하는데..

캐릭터

| 되는대로 사는 게으름뱅이

| 병적인 완벽주의자

본인 |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