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서교동의 밤’이 두 번째 단독 공연
‘Dancing in the Moon’
거의 모든 계절과 달마다 싱글을 발표하는 부지런한 인디밴드 서교동의 밤이 새 싱글 ‘Dancing in the Moon’을 발표함과 동시에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공연 소식을 알린다. 2017년 초반부터 꾸준한 활동을 이어 오면서 꾸준히 쌓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서교동의 밤은 지난 2018년 10월에 있었던 첫 단독공연에서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이루어 은근한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공연 소식 역시 서교동의 밤과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설레는 귀띔이 아닐 수 없다.
지난 공연에서 페퍼톤즈, 소울맨 등등의 쟁쟁한 게스트들과 합동으로 무대를 꾸몄다면, 이번에는 게스트 없이 더 진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꾸며낸다. 서교동의 밤과 환상의 조합으로 일컬어지는 보컬 ‘다원’의 출연에 더불어 SNS상에서 소름 돋는 라이브 영상으로 익히 팬을 형성하고 있는 ‘서구름’이 함께 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Walking in the moonlight’, ‘Lucky Star’, Moonrise 앨범에 수록되었던 ‘Day’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서구름의 압도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그대와 나(2018)’, 그리고 그들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커버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분위기 있는 몽환적인 곡들뿐만 아니라, 흥겹게 리듬에 몸을 맡길 수 있는 ‘City Girl City Boy’, 그 뒤를 잇는 이번 싱글 ‘Dancing in the moon’ 등의 신나는 오리지널 곡들은 서교동의 밤의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넓은 스펙트럼의 매력을 구성하는 주된 요소이다.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서교동의 밤의 곡 분위기와 상반되는 입담으로 배꼽을 빼놓았다는 첫 공연 관객들의 평가까지 고려한다면, 이번 공연에서 더욱더 깊어지고 다양해질 서교동의 밤의 이야기를 기대하는 일은 전혀 무리가 아니라고 하겠다.
늘 객원 보컬 ‘다원’의 이름만 알려져 있을 뿐,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없는 서교동의 밤 ‘A,B,D’ 등의 멤버들을 공연을 통하여 일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주자와 관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음악 환경을 제공하는 언더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한다는 점도 이번 공연의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
‘Dancing in the Moon’
거의 모든 계절과 달마다 싱글을 발표하는 부지런한 인디밴드 서교동의 밤이 새 싱글 ‘Dancing in the Moon’을 발표함과 동시에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공연 소식을 알린다. 2017년 초반부터 꾸준한 활동을 이어 오면서 꾸준히 쌓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서교동의 밤은 지난 2018년 10월에 있었던 첫 단독공연에서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이루어 은근한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공연 소식 역시 서교동의 밤과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설레는 귀띔이 아닐 수 없다.
지난 공연에서 페퍼톤즈, 소울맨 등등의 쟁쟁한 게스트들과 합동으로 무대를 꾸몄다면, 이번에는 게스트 없이 더 진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꾸며낸다. 서교동의 밤과 환상의 조합으로 일컬어지는 보컬 ‘다원’의 출연에 더불어 SNS상에서 소름 돋는 라이브 영상으로 익히 팬을 형성하고 있는 ‘서구름’이 함께 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Walking in the moonlight’, ‘Lucky Star’, Moonrise 앨범에 수록되었던 ‘Day’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서구름의 압도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그대와 나(2018)’, 그리고 그들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커버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분위기 있는 몽환적인 곡들뿐만 아니라, 흥겹게 리듬에 몸을 맡길 수 있는 ‘City Girl City Boy’, 그 뒤를 잇는 이번 싱글 ‘Dancing in the moon’ 등의 신나는 오리지널 곡들은 서교동의 밤의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넓은 스펙트럼의 매력을 구성하는 주된 요소이다.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서교동의 밤의 곡 분위기와 상반되는 입담으로 배꼽을 빼놓았다는 첫 공연 관객들의 평가까지 고려한다면, 이번 공연에서 더욱더 깊어지고 다양해질 서교동의 밤의 이야기를 기대하는 일은 전혀 무리가 아니라고 하겠다.
늘 객원 보컬 ‘다원’의 이름만 알려져 있을 뿐,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없는 서교동의 밤 ‘A,B,D’ 등의 멤버들을 공연을 통하여 일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주자와 관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음악 환경을 제공하는 언더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한다는 점도 이번 공연의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