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 잊고 있던 소중한 감정을 깨우쳐주는 연극 <어느 날>
사람들은 ‘어떠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일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일을 함에 있어서도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오늘날의 세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자격을 만들기 위해, 많은 것들을 희생한다. 안타까운 것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자격을 만들기 위해 희생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우리가 일을 하는 궁극적 이유였던 우리가 지키고자 했던 ‘소중한 것’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다. 그 소중한 것은 ‘사랑’이기도 하며 ‘꿈’이기도 하며 ‘낭만’이기도 ‘가족과의 시간’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이러한 소중한 것을 잃어버려야 하는가???
우린 대체 무엇을 지키기 위해 일을 했던 것인가?
본 작품은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창작되었다. 그래서 본 작품의 주인공인 수혁과 연주도 오랜 시간 교제해온 연인으로 앞날을 기약했었지만, 함께 살아감에 있어 현실적 문제에 부딪쳐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그 현실적 문제는 경제적 여건이기도 하며 사회적 인식이기도 하다. 결국 둘은 이별을 맞이하며 뒤늦게서야 자신이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처럼 본 작품 <어느 날>은?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인지 잊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이것이 본 작품이 오늘날에 필요한 이유이며 동시대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 작품은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잊고 있던 소중한 감정을 깨우치게 해줄 수 있는 가뭄에 단비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2. 음악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노래하는 감성음악극! <어느 날>
본 작품은 음악인 연인의 이야기로 꿈에 도전하는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를 한 테마로 다루는 만큼 본 작품의 메인테마곡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음악들이 무대 위에 구현된다. 이 음악적 요소가 <어느 날>의 관극의 미이자 특색이다.
사람들은 ‘어떠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일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일을 함에 있어서도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오늘날의 세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자격을 만들기 위해, 많은 것들을 희생한다. 안타까운 것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자격을 만들기 위해 희생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우리가 일을 하는 궁극적 이유였던 우리가 지키고자 했던 ‘소중한 것’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다. 그 소중한 것은 ‘사랑’이기도 하며 ‘꿈’이기도 하며 ‘낭만’이기도 ‘가족과의 시간’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이러한 소중한 것을 잃어버려야 하는가???
우린 대체 무엇을 지키기 위해 일을 했던 것인가?
본 작품은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창작되었다. 그래서 본 작품의 주인공인 수혁과 연주도 오랜 시간 교제해온 연인으로 앞날을 기약했었지만, 함께 살아감에 있어 현실적 문제에 부딪쳐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그 현실적 문제는 경제적 여건이기도 하며 사회적 인식이기도 하다. 결국 둘은 이별을 맞이하며 뒤늦게서야 자신이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처럼 본 작품 <어느 날>은?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인지 잊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이것이 본 작품이 오늘날에 필요한 이유이며 동시대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 작품은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잊고 있던 소중한 감정을 깨우치게 해줄 수 있는 가뭄에 단비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2. 음악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노래하는 감성음악극! <어느 날>
본 작품은 음악인 연인의 이야기로 꿈에 도전하는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를 한 테마로 다루는 만큼 본 작품의 메인테마곡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음악들이 무대 위에 구현된다. 이 음악적 요소가 <어느 날>의 관극의 미이자 특색이다.
줄거리
?스튜디오 겸 집에서 동거했던 장수커플이었던 작곡가 수혁과 가수 연주. 오랜 시간 연애한 음악인 커플이었지만 현재는 헤어진 상태로 같이 운영하던 스튜디오를 팔고자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다. 하지만 스튜디오를 파는 과정에 있어서도 수혁과 연주는 권리금 조율이 안 되어 번번이 파는데 실패하고 월세만 내고 있는 지경이다. 한 때는 같이 있는 것이 누구보다도 행복했지만 이제는 같이 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불편하듯 말 한마디조차 섞지 않는 연주와 수혁. 그러던 어느 날, 수혁과 연주가 내놓은 권리금으로 스튜디오를 인수하겠다는 세입자가 나타나고 수혁과 연주는 이별을 준비하게 되며 추억속의 어느 날들이 하나씩 떠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