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작은 연습실에서 두 명의 주인공. 각각 카바디와 펜싱이라는 스포츠를 하는 친구들이다. 둘은 작은 연습실을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말다툼을 하게 되고 말다툼은 결국 몸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비주류의 영역에서 주류가 되기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이 표현하고 싶었다.

줄거리

인도의 전통스포츠 카바디 동아리 단장 ‘혜리’,
수상한 펜싱 동아리 단장 ‘현아’에게서 연습실을 지켜라!
비인기 종목과 인기 종목의 자존심을 건 피 튀기고 눈물겨운 싸움.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