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과 사랑등을 되돌아보며 사람들간에 눈을 마주보며 정다운 대화를 하던 날들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줄거리

낮선 : 기우는 계속되는 사람들과의 소통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하지만, 그때 등장한 유일하게 소통이 되어주는 한나를 만나게되는데…

사랑 : 사랑을 하면 나게된다는 사랑니.. 성준과 아버지는 사랑니를 뽑으려 치과에 오게된다. 성준의 사랑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 둘의 사랑은 어떤사랑일까?

캐릭터

기우 | 연극부의 연극단원이자 선배인 기우 하지만 계속되는 사람들과의 소통문제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한다.

한나 | 유일하게 기우와 소통이 되는 사람. 기우를 이해하고 기우와 가까워지게된다.

성준 | 아버지를 사랑하면서도 아버지 앞에만 서면 여느 아들과 같이 투덜되는 평범한 이 시대의 아들

아버지 | 아들을 너무 사랑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는 이 시대의 평범한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