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재즈 1세대 피아니스트 김성림, 
공무원 생활을 접고 음악과 공연등 다양한 예술을 하는 아들 김진우,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손자 김재원.
실제 3대 음악가 이야기를 바탕으로 배틀이라는 픽션이 가미 된 창작극.

줄거리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자유로운 째즈 뮤지션인 현묵과
‘아무나 예술가가 될 수 없다’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클래식 아티스트 재혁이
할아버지가 남기신 180곡의 유작을 서로 편곡하려고 나선다.
그러다 결국 음악 배틀을 하는 데까지 이르는데!
과연 둘 중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