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단, 5일간의 프랑스 오리지널팀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헌정 콘서트!

나폴레옹 사후 2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오지지널팀이 한국에 내한한다.
2017년 한국에서 임태경, 마이클리,정선아 등의 출연진이 한국어 버전을 통해 62억원의 매출고를 올린 후 5년만에 콘서트 버전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나폴레옹>이 역사적인 공연을 펼친다.

세계적인 오리지널 창작진이 만든 웰메이드 작품

영화 <300>,<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디즈니의 뮤지컬 <미녀와 야수>등의 음악 및 뮤지컬 작곡가인 <티모시 윌리엄스>의 작곡, 90여편의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집필한 작가 <앤드류 사비스톤> 의 작사 및 대본.1994년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작곡가인 <알렝 부르빌>의 나폴레옹 넘버의 감수!
<오징어 게임>의 한국의 김성수 음악감독의 편곡!   2009년 프랑스 뮤지컬’Marine Dietrich’로 최우수 각색상을 수상한 뮤지컬 배우이자 각색/연출가인 ‘로랑 방’의 프랑스어 각색과 연출!
세계적인 창작진들이 함께 탄생시킨 명작! <나폴레옹>!!

탑 클라스 캐스팅, 프랑스 오리지널팀의 내한

티모시 윌리엄스, 앤드류 사비스톤, 로랑 방 외 오리지널 창작진들이 철저한 프랑스 현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프랑스 최정상 배우들의 내한!!
노트르담 들 파리, 로미오와 쥴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 레미제라블 등 프랑스의
주류 작품들의 주연으로 활약했던 프랑스 배우들이 내한하여 열연을 펼친다!

최초의 한국인, 오리지널팀에 합류!

프랑스어로 재편된 뮤지컬 <나폴레옹>에 한국인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불어에 능통한 한국인 배우는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만장일치로 오디션에 통과되어
프랑스 현지인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송-쓰루  쟝르로의 재편을 통해 프랑스 3대 뮤지컬로 재탄생

기존 뮤지컬 <나폴레옹>버전에서의 대사를 뮤지컬 넘버로 전환하여 송-쓰루 형태로 재편하고
발레 씬을 1막과, 2막 중에 삽입하여 나폴레옹 스토리의 개연성과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
레미제라블, 노트르담드파리와 함께 프랑스 3대 뮤지컬로 재탄생시킬 예정

33인조 풀오케트라와 25인의 출연진

뮤지컬 <나폴레옹>을 주조연 및 발레단을 포함한 25인 출연진과 33인조 풀 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가득 채워준다. 또한, 영상, 의상, 소품 등의 드라마적 장치를 모두 동원하여 뮤지컬 버전과는 또 다른 뮤지컬 콘서트 버전의 매력을 선사

새로운 발레씬의 등장!!

뮤지컬 <나폴레옹>을 쏭-쓰루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불필요한 대사를 삭제하고
역사적으로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탄생된 ‘발레’의 씬이 삽입되어, 극 중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시대상을 반영해 주고 무대를 더욱 풍성하고 화려해진다.
루이 14세의 절대 권력의 상징인 ‘왕의 춤(Le Roi danse)’ 그리고 18세기 나폴레옹 시대의 무도회 장면을 재현한 ‘파키타(PAQUITA)’의 발레씬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씬 스틸러로 등극할 예정!  
 
2022년 겨울 뮤지컬 <나폴레옹> 프랑스 오리지널팀 내한을 미리 본다!

2022년 겨울 예정인 뮤지컬 <나폴레옹>의 전 출연진이 뮤지컬 버전에 앞서
콘서트 버전으로 그 화려함과 웅장함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
나폴레옹, 조세핀, 탈레랑, 루시앙, 안톤, 클라리시 등 프랑스의 역사적 인물들을
프랑스어 버전으로 볼 수 있는 단 5일만의 기회!

줄거리

18세기 유럽의 황제,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
나폴레옹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세핀!
그리고 나폴레옹의 운명을 움직였던 탈레랑!

이 역사적 3명의 인물이 펼치는 권력과 사랑 그리고 배신의 드라마.

코르시카의 하급장교 보나파르트는 사교계의 여왕 조세핀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키 작고 볼품없는 그는 조세핀을 얻기 위해 탈레랑의 도움과 그만의 강력한 지략과
용맹함으로 조세핀을 얻게 된다.
이후 툴롱전투, 이집트 원정, 마렝고 전투까지 승리로 이끌고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다.

황제가 된 후 권력의 최정상에 서게 되자 탈레랑의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는 나폴레옹과
조세핀.
결국 나폴레옹을 황제의 자리까지 이끈 조력자이자 그를 이용하려 했던 탈레랑의
계획이 어긋나자….

나폴레옹이 임종하기 전 마지막 말.
나의 조국, 나의 군대 그리고 나의 조세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