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불을 붙이다' 라는 뜻을 가진 팀 [리릿]은 다양한 이야기에 음악을 더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하는 창작음악극 팀입니다. 
이번 공연은 <회한전>과 <1919년, 소녀> 총 두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줄거리

회한전
문종의 죽음에는 아직도 수많은 가설이 존재한다.
2년4개월간의 짧은 재위기간을 가졌던 그에게는 대체 무슨일이 있었을까?
우리의 시선으로 그 죽음에 대해 들여다보았다.

1919年, 소녀
지금의 평화로운 일상에는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이 뒷받침 한다는 것을 어릴 적. 교과서로 배워 온 우리다. 우리는 교과서에 채 담기지 않은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